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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이수미팜베리 농장에서 농민들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
춥고 배고프던 시절 식솔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혁명정부는 산아제한정책을 선진국 프랑스로부터 벤치마킹 한 것 같다. 시행 후 반백년이 지난 오늘의 결과는 만년지계萬年之計로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박정희 정부의 단견短見이 실책으로 들어 났다. 그 영향이 도회처에 비해 텅 빈 농촌에선 젊은이가 드물고 집집마다 애면글면하며 혼자 사는 노인들뿐이라 동네가 조용하다 못해 정막감이 감돈다. 지금70-80세 노인들이 다 세상을 뜰 시엔 농촌은 동공洞空현상에 유령의 집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인구정책에 대한 극極 처...
매일 아침 친절송 율동으로 친절에티켓 익혀 거창군 민원봉사과에서는 일과 시작 전 ...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거창군은 지난 12일 오전 거창군, 거창경찰서, 거...
□ 동남지방통계청 거창사무소는 지난 6월 11일(목) 산청군 금서면 농가경제조사 표본가구인 정수영 가구에 직원 20여명이 양파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 농촌 고령화 및 메르스의 여파로 농촌은 턱없이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표본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농가 중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선정 매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 거창사무소 임홍철 소장은 “농촌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일손까지 모자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
★ 2015년 06월17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 @ 금일은 '메르스에 갇힌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다(국가 운영 시스템이 마비 우려) - 현황 : 확진 154명 / 사망 19명(치사율 12.3%) / 4차 감염 6명 / 퇴원 17명 / 격리 5586명(시설 348명) / 격리해제 3505명 ☞ 책임·배려 없는 우리사회 문제 드러나 / 메르스 사태로 발가벗겨진 한국사회 / 메르스가 보낸 최후이 경고장 함께 살고, 달라져야 공멸 피한다 / 직동불능 대한민국 시스템 고쳐 / 국민은 도데체 누구를 의지해야 하...
▲ '메르스 낙관' 모두 빗나갔다 ①2m내 침방울 접촉 없어도 감염 ②최대잠복기 14일 넘어 16~18일 ③가능성 없다던 4차 감염 5명 ④건강한 사람도 급속악화돼 사망 ▲ 여기 막을면 저기가 새고...全國에서 '메르스 풍선효과' : 병원 13곳에서 나온 확진환자, 전국 67개 병원으로 흩어져(현황 : 확진자 150명 / 사망자 16명 / 감염의심자 5,897명 / 격리자 5,216명 / 격리해제자 3,122명 / 퇴원 14명) ▲ 게릴라식 전파...건국대병원 등 하루새 3명 4차 감염 ▲ 격리대한 5천명 넘었는데 ...
1. 정부의 '메르스 괴담'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방통심의위가 총대를 멨는데요. 일방적으로 인터넷 게시물 삭제 명령을 내렸습니다. 가뜩이나 불안감으로 스트레스 받는 국민들을 위해 반드시 올바르고 엄정하게 처리하길 바랍니다..만 방통위가 과연 공정하고 분명하게 진위를 가려낼까? 설마 눈 가리고 입 가리려는 건 아니겠지? 2. 매일 적당량의 견과류를 먹으면 암, 당뇨, 호흡기 등의 질환으로 일찍 사망할 위험이 2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난 안 먹을란다~ 요즘 견과류 열풍에 가격도 만만치 않고......
1.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입학 허가를 받아 ‘천재 수학소녀’로 보도된 김정윤 양의 주장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문이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의 비뚤어진 교육열이 ‘학력 위조’ 시도를 낳은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주 중앙일보가 오보를 시인하고 사과했다는데, 가져다 베껴 쓴 언론들은 나 몰라라 하는겨? 2. 구두와 벨트 등 일부 가죽 제품에서 유전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이 대거 검출됐습니다. 최대 52배의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래서야 겁나서 뭘 걸치고 ...
1. 경찰청이 해고 통보한 37명의 영양사와 재계약 방침을 밝혔지만 정규직 전환을 피하기 위해 신규 채용 형식을 밟을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년간 상시 지속 업무에 종사한 노동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제도를 회피하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를 경찰이 앞장서고 있으니... 청장님,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2.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광진구 광산구 하남동 145번지 일대 하남 3지구 도시 개발 사업 예정지에서 4~5세기 무렵 대규모 삼국시대 마을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개발 사업이 중지되었다고 섭섭해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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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3차 감염자가 정부의 방역망을 뚫고 각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실상 정부의 방역 역량을 넘어섰다는 평가입니다.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스스로 격리 후 의료 기관에 신고하는 국민 의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무능한 정부 탓에 우리 국민들이 정말 피곤하게 사는 거 같다. 고생이 너무 많아~ 2. 4살 이전에 수술을 위해 마취를 해야 했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지능지수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니 누군들 수술하고 싶어서 수술하나? 3.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화력발전소 대신...
교류활동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형성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
> 1. 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서민 세금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이유로 담뱃값 인하를 정부.여당에 공식 요구하고, 법인세.소득세 최고세율을 인상하는 '부자 증세'를 본격적으로 주장할 예정임 - 반면 정부와 여당은 담뱃값 인상의 목적이 세수 확대가 아니라 국민 보건 증대라고 주장했으며, 또한 '부자 증세'에 대해서도 세율 인상보다 기업의 조세감면 축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임 2. 한국과 일본의 재무공무원 인사 교류가 3년 만에 부활함 - 구조개혁과 저출산.고령화 등 한.일 양국 공통의 정책과제를 서로 벤치마킹하기 위한 차원...
> 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 방북해 개성공단을 방문함 - 유엔 사무총장으로서는 1993년 부트로스 부트로스갈리 총장 이후 22년 만의 방북으로서, 반기문 총장은 방북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러서 박 대통령의 메세지를 북측에 전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2. 한국과 일본이 오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에서 4년여 만에 국방장관 회담을 열기로 하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교토통신이 19일 보도함 -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
> 1.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문제가 이달 말 예정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됨 - 특히 북한의 안보 위협이 부각되면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4년 만에 개최될 가능성도 높아져 주목됨 > 1.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223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해 총 10개 분야, 68개의 규제를 담은 과제집을 발간함. 아래는 중소기업을 울리는 5대 규제임 - 허용치 안에 있는 대기유해물질도 규제 : 벤젠을 허용기준 10ppm보다 훨씬 적은 0.5ppm 배출했는데도 공장 폐쇄(국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