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국가문화재(보물) 지정예고 및 웅양면 한기리 오산마을의 경덕재 등록문화재 고시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호로 관리하고 있는 농산리 석조여래입상이 지난 19일 문화재청에 의해 보물로 지정예고 되었으며 또한 웅양면 한기리 오산마을 뒤쪽 어귀에 자리하고 있는 경덕재가 지난 18일 문화재청의 고시에 의해 등록문화재로 등록고시 되었다. 농산리 석조여래입상은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되고있으며 농산마을 남쪽 마항산에 위치하고 있다. 화강암의 큰 바위에 여래입상을...
부패방지위 조사, 집단은 지방공무원·지방의원 순서 건설·건축분야의 부패척결이 가장 시급...
경남지역암센터가 2006년 12월 준공 및 개원 예정으로 지난 4월 14일(목) 착공하였다...
거창군 체육회(회장:거창군수 강석진)는 지난 4월 8일 육상협회외 22개협회의 부회장 및 ...
각급 기관단체 및 학생 포함 군민 대거 참여 최근 일본의 극우단체를 비롯 일부 정치인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 날로 그 발언의 수위가 높아가고 있는데 대해 전국각지에서 “독도 수호 궐기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거창에서도 지난 4월 12일(화) 오후 2시 거창교 옆 간변둔치에서 “독도지키기 거창군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약1,000여명의 군민이 대거 참가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였다. 또한 참석한 군민들은 “일본은 독도망언 중지하고 대마도를 돌려달라”, “독도는 우리땅 하늘은 알고 있다”등의 머리띠와 ...
5월 1일 KBS 1TV 국악한마당 방영 5월 8일 국립민속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30호 거창일소리가 국립민속박물관의 초청으로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국립 민속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경복궁 안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족 전통의 생활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터전으로서 매년 4, 5, 6월 전국의 권위있는 민속문화예술단체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생들을 초청하여 매주 토·일요일 우리 민속 한마당의 장을 펼치는데 거창 일소리가 공연되는 5월 8일은 어...
거창군과 (사)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에서는 제5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지...
이용자 현혹 제값 다 치르거나 사기성 판매 기승 최근 은행이나 거리, 인터넷 등에서 이동전화 단말기를 싸게 파는 것처럼 이용자를 현혹한 다음 실제로는 제값을 다 치르거나 비싸게 파는 사기성 판매가 기승을 부려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지난 7일 이동전화 불법 판매자의 ‘일정기간 의무사용’, ‘특정요금제 선택 강요’ 등 이용약관에 위반되는 사항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민원예보 11호를 발령했다. 이같은 민원은 지난 1월에 36건, 2월 60건, 3월에는 109건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충북...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홍만)는 정치인의 기부행위가 1년 365일 언제든지 제한됨에 따라 상춘기 관광·행사철을 맞이하여 지난 4. 1일부터 오는 5. 31일까지 선거법위반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에 들어갔다. 상춘기 관광·행사철을 맞이하여 국회의원·군수·지방의원이나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지지기반 선점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선심성 관광비용을 자진부담하거나 주민자체모임 또는 행사주최측의 요구로 찬조금품을 제공할 우려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을 것을 예상됨에 따라 선관위는 주·야간 구분 없이 언제든지 신고·제보 ...
내년 9월부터…식빵·케이크·캔디·초콜릿·잼 등 내년 9월부터 식빵, 케이크, 캔디, 초콜릿, 잼 등 어린이 다소비 식품에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 등의 표시 기준’(식약청 고시)을 소비자가 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제기준에 맞춰 개정했다고 밝혔다. 면류 및 음료류 전 품목에 대해서도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되며 일부 면제조항을 제외하고 모든 식품에 원재료의 명칭과 성분명을 표시해야 한다. 특히 카페인이 1㎖당 0.15㎎ 이상 함유된 액체 식품은 '고카페...
함양군에서 추진중인 유림면 지곡제 수해복구 예정부지에서 경남고고학연구소의 시굴 조사에의해 ...
평생교육 운영실태 조사로 평생학습도시 장기발전계획 토대 마련 거창군(군수 강석진)에서...
거창경찰서(서장 허남학)에서는 “체감치안의 핵”인 절도사건의 예방과 검거를 위해 도난이용물품 “고유번호 회수제”를 적극 시행하는 등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생계형 절도범들이 돈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 묘지의 석물이나 고서·그림 등 비지정 문화재나 쌀 등 농산물과 유류·농기계 등을 가리지 않고 절취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에서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부족한 경찰 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군민의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당부 사항을 보면 마을 주변을 서성이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239호)인 둔마리벽화고분 종합학술연구 시행 거창군(군수 : 강...
금융감독 당국은 자동차보험상품 및 가격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완화를 시행하여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판매한 후 사후에 제출하는 제출상품의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제출상품의 설계기준 및 요율산정기준에서 감독당국에 신고한 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요율체계를 대폭 축소하고, 판매중인 특별약관의 보험료 변경이나, 타사에서 판매중인 특별약관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판매후 제출토록 하며, ±25%로 되어있는 제출상품의 보험료 조정범위를 철폐하고, 연 1회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보험료 조정주기를 분기 1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발소·단란주점 등은 세 부담 늘어 노래방과 비디오방, 여관업자, 양돈축산 업종의 올해 소득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줄어든다. 반면 소규모 점포임대 및 이발소, 룸살롱, 단란주점, 용달차 업종의 소득세 부담은 늘어난다. 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소득금액 계산에 적용되는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비율제도는 연매출 4800만원 이상의 무기장 사업자의 소득금액을 추계하기 위해 총수입금액의 일정비율(경비율)만큼을 필요경비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소...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이 경남 지리산까지 급속도로 확산돼 산림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자칫 지리산은 물론 백두대간 전체가 소나무재선충에 뒤덮일지 모른다며 경고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손곡리 지곡마을 뒷산 1천여평의 사유림에서도 지난 24일 50~100년생 소나무 400여그루가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방제당국이 28일 긴급 벌목작업을 벌였다. 이 지역은 지리산 입구에서 불과 10여㎞, 지리산 천왕봉으로부터는 20여㎞ 떨어진 지역...
대전-무주-거창-함양-산청-진주-사천-고성-통영-거제까지 철도 개설될전망 철도공단, 기본계획에 개설사업 포함 교통개발硏 "2020년 이후에 개통 최적"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거제 단선철도 개설 사업을 기본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지난 29일 군에 통보해왔다. 교통개발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철도공사에 제출한 ’21세기 국가 철도망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대전~거제 철도는 단선전철이 타당하며, 이 경우 사업비가 3조1725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통시기는 2...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거창군지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백범영, 이하 공무원노조 거창군지부)는 지난 3월 24일(목) 18:30 하나로뷔페에서 지부 대의원, 김일수 전국공무원노조 중앙 부위원장, 인근 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2004년도 공무원노조 거창군지부의 주요 활동사항과 2기 임원진 사퇴이후 공무원노조 거창군지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내용과 추진사항이 보고되었으며, 현재 지도부가 공석중인 공무원노조 거창군지부의 조직 운영과 차기 임원 선출을 위한 공...
예산처 · KDI 공동주최 사회복지분야 재정운용 공개토론회 “노인 일자리 · 요양시설 확충에 정책 우선순위 둬야"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재정소요 증가도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고령화 대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었다. 기획예산처와 KDI의 공동주최로 열린 ‘2005~200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공개토론회에 참석한 서울신문 우득정 논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