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강석진)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일제시대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신고를 접수했다. 일제강점기간 중인 만주사변(1931.9.18)부터 태평양 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일제에 의하여 강제동원되어 군인·군속·노무자·군 위안부 등의 생활을 강요당한 사람이나 그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피해 신고를 할 수 있고, 또한 강제동원관련 피해사실이나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도 누구나 진상조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고 방법은 접수처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하여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민원실이나 ...
“자연의 생명력을 마신다” 거창군(군수 강석진)과 거창군사이버농원(위원장 신주범)에서는 ...
불량 나무보일러 떴다방식 판매후 사라져, 묘목 종자도 피해… 계약서등 확보 주요 외지의 악덕상인들이 농촌지역을 돌며 불량 나무보일러를 싼값에 판매한 뒤 종적을 감추는가 하면 유사한 수법으로 매년 봄철에 불량묘목과 불량종자를 판매,농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8일 함양·거창등 경남도내 농촌지역에는 최근 ‘떴다방 나무보일러'판매상들이 농촌지역을 순회하면서 나무와 기름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일명 농촌형 나무보일러를 싼값에 판매한 뒤 사라지고 있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
함양군(군수 천사령)은 지난 1월 26일 한국일보 본사에서 개최한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 농산물 분야 “최우수 상”을 받았다.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세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자치부 및 한국일보와 서울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12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함양군은 “①전국 최초로 농·특산물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함은 물론 상표등록, ② CIP 30여종을 개발하여 농·특산물 마케팅에 접목, ③ 전국 최초 인터넷 동영상 쇼핑몰을 운영, ④ 관내 252개 전 마을이 ...
최근들어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는 농민들이나 식품을 제조·가공하여 판매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일명 “식파라치”들의 신고 대상은 인터넷홈페이지, 재래시장, 마트 등인데, 주로 신고건수가 많은 내용은 농산물에 있어서 식품을 질병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허위·과대광고, 음식을 조리 판매하면서 신고없이 무신고 식품영업을 하는 행위, 마트의 경우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으로서 농산물 및 제조업소 제품의 경우 허위·과대 광고 사항은 00과일이나 00차(茶)가 당뇨,고...
도내 자살 인구 중 노인자살 33.5% 차지 우리 나라의 고령화속도는 세계적으로 유례...
재해없을땐 납입금날려 부정적 인식 태풍과 우박 등 자연 재해에 따른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제도가 농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우리나라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가입률은 18.2%로 미국 72.7%,캐나다 50%,스페인 30%,일본(과수 기준) 25% 등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내 농가의 보험 가입률은 14.4%로 전국 가입률보다 3.8%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진해시의 경우 가입 농가가 한 곳도 없는 반면 함양...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식품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든 것 보다 더 안전하거나 건강에 더 좋은 것은 아니라고 독일의 한 식품위생 전문가가 지난 19일 주장했다. 카르스텐 펠하버 라이프치히 대학 식품위생연구소장은 그간 여러 검사와 수십년간의 연구경험 등을 토대로 내린 학문적 결론으로는 오히려 일반적인 방식으로 제조한 식품이 더 위생적일 수도 있음을 밝혀냈다고 뉴스전문 채널 n-tv가 보도했다. 펠하버 소장에 따르면 독일에서 유통 중인 친환경 인증 육류와 소시지류 85종에 대해 오감 조사와 미생물 및 화학적 검사를 한 결과 총 ...
지난 20일 도정회의실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 표명 도민들의 우려와 걱정, 비난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 차량 구입에 대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도민들에게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먼저 밝혀 둡니다. 우선적으로 업무의 효율성 부문을 강조하다보니 도민의 정서를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신중하지 못했기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차량에 대해서는 매각을 포함한 더 좋은 활용방안을 찾겠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의 바이어 의전용, 도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외빈 초청시 랜트 사용하는데 중소기업체 활...
가맹점 매출공개 기피 대부분 발급않아 농촌지역 안내문구조차 없어 보완책 절실 정부가 ...
자율 : 10개 郡(거창, 함양, 합천,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시간연장보육 : 16개소→ 62개소, 휴일보육 : 5개소 → 28개소, 야간, 휴일 등 취약 시간대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 경남도는 최근 취업형태의 다양화에 대응하는 보육서비스 제공과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하여 야간, 휴일에도 일을 해야하는 아동을 둔 부모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야간과 휴일에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연장형(야간) 보육시설과 휴일 보육시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은 ...
함양군은 2005년도 사업예산의 80% 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으로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의 2005년도 예산 1천6백여억원 중 사업예산은 총 220여건에 750억원 정도이며, 이월사업비 150여억원을 합하여 2005년도에 집행계획인 사업비는 900억원에 달한다. 이중 타당성검토, 영향평가, 설계 등 장시간의 시행준비가 소요되는 일부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1분기 중에 발주하여, 사업비의 80%를 상반기 중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함양군은 이 ...
출산율 2003년 1.28명→ 2020년 2.1명 목표 2003년 우리나라 가임(可妊...
요즘 항간에 영화·음악·프로그램을 다운 받거나 교환하다가 적발되어 합의금을 내는 사례가 적...
함양군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2004년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현지점검 및 평가결과 최우수기관...
지난해 7건의 환경사범 군에서 직접수사, 4건 사건송치, 2건 내사종결 등 처리, 2004년도 환경사법경찰 수사사례집 우수사례로 거창군 채택 거창군(군수 강석진)은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2004. 7. 1부터 7건의 환경사범에 대한 사건을 군에서 직접 수사처리함으로서 환경업무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최근들어 쾌적한 환경에 대한 주민의 욕구증대와 국내·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환경분야의 법령과 관계규정은 날로 제ㆍ개정되고 업무증가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취약 여건에서도 환경범죄행위에 대한 자체 수...
간접 흡연이 어린이의 수학과 읽기 능력 등을 떨어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
어린이들은 비만은 물론이고 체중이 조금만 많이 나가는 경우도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호주 일간 헤럴드 선지에 따르면 멜번에 있는 머독 아동연구소 조사팀이 1천500여명의 어린이들을 3년 동안 면밀히 조사한 결과 몸무게가 평균체중을 넘어서는 순간 그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 어린이들은 건강이 나빠지는 외에도 학교에서 동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거나 스포츠 활동 등에 참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뿐 아니라 우울이나 분노를 경험할 가능성도...
거창군(군수 강석진)은 행정자치부와 경상남도에서 지역경제활성화시책으로 추진한 2004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평가 결과 경남도에서 최우수,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2억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경남도 20개시군중에서 군부 최우수로 선정되어 중앙에 추천되었으며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시도별 교차평가를 거쳐 2차 행정자치부평가에 오른 27개 자치단체 가운데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04년도 조기집행대상사업 225건 929억원의 89%인 200건 827억원을 상반기에 발주했으...
채소를 밭떼기로 수매하는 도매상인들이 가격폭락을 이유로 제때 수확해가지 않는 바람에 비닐하우스 재배농민들이 채소값을 못받는것은 물론이고 다른 작물을 심지 못해 영농차질과 경제적인 이중피해를 입고있다. 지난해 12월 23일 함양·거창·산청 경남 채소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본격 김장철을 맞고도 무와 배추 등이 폭락하면서 밭떼기로 수매한 도매상들이 수송비와 인건비도 안나온다면서 재배면적의 30%가량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채소값을 못받는 것은 물론 봄철 영농준비에도 차질을 빚고있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게다가 농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