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권인근순경 일계급 승진 경남 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살인범을 조기에...
거창군 농민회(회장임오근)은 지난 9월10일(금)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우리쌀 지키기 식량주...
함양경찰서(서장 남현우)는 지난 9일 오전, 경찰 서장실에서 2일 발생한 살인범 검거유공자...
구천에 떠돌던 영혼이 53년만에 추모공원으로 안장 거창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박산골 희생자 유족(대표 신현정)들은 9월 6일 사회지도층인사, 각급기관단체장, 유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17명의 합동초혼장례식을 치렀다. 유족들은 먼저 박산학살터에서 발인제를 지내고 상여를 이동하여 박산 합동묘역에서 노제를 지낸 후 위령탑에서 평토제를 지내고 마지막으로 위패봉안각에서 우제를 지냈다. 이로서 박산합동묘역에 남자 여자 묘로 안장되었던 희생자들은 월여산 아래 새롭게 단장한 추모공원내의 묘지에 각각 초혼장으로 안...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거창지점(지점장 박준호)에서는 “뉴 스포티지"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과 관련된 첫 학술 심포지엄이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의 재조명'을 주제로 산청·함양 양민 희생자 유족회(회장 정재원)가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권경석·강기갑 의원과 경상대 강희근·이창호 교수,천사령 함양군수,권철현 산청군수,군의원,이창수 민간인학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그동안 같은 작전명,시기,부대,작전지역으로 '거창 양민 학살사건'과 같은 사건이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을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바라본 첫 학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한용)에서는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 관한법률에 의거 건축물 및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을 고장난 상태로 방치하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소방시설 등 작동을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9월 이후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 대상에 대하여는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및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은 초기에 화재의 발생을 알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화재 진압을 통하여 인명피해 발생을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
경남도에서는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비하기 위해 『행정규제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에 나섰다. 경남도는 1998년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하여 지난 5년간 규제개혁을 강력히 추진하여 규제를 대폭 정비하고 규제 신설을 억제하였으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반 도민들의 체감도는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도민들과 기업인들로부터 의견을 ...
지난 지난 8·3(화) 오후 5시40분경 거창 상설시장 입구에서 운전자 강모씨(여.39세)...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8월 4일(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국경제인연합회, 삼성 및 LG그룹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사의 이번 서울방문은, 도지사 취임후 도내 10개 시.군 민생투어 과정에서 각종 경제지표보다 실제로 더욱 어려운 경제현실을 피부로 체감하고,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도지사가 직접 나선 것이다. 경남도의 6월 현재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 지역내총생산(GRDP)은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1인당 GRDP 전국6위), 실업률은 2.1%로 전국의 실업률 3.2%보다 1....
함양서 골재채취와 관련 자치단체장의 친인척 등이 포함된 대규모 토착비리 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안원식)은 허가 범위를 초과하여 관급 골재 76,255m를무단채취하여약 711,957,000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ㅈ'기업 대표인 정모(45)씨, 현장소장 정모(38)씨, 총무 박모씨를 골재채취법 위반죄로 인지하여 정모(45)씨, 정모(38)씨를 2004. 7. 9 구속 기소하였고, 무단 골재채취를 하면서 감독 공무원에게 금 1,000만원을 교부 하려고 한 정모씨, 그의 중개인인 김모(55)씨를 제3자뇌물교부, 취득죄로 인지하여...
경남도는 도내 TV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일부 난시청지역으로 분류되는 통영, 사...
경남지방분권협의회는 28일 오전 11시 도청 2층상황실에서 2004년 하반기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 추진계획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04년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활발한 심의를 가졌다. 심의결과 지방분권추진기획단구성, 지방분권특별법 시행령(안) 검토의견 제출, 지방분권과제 발굴 건의, 혁신분권 전담기구 신설 등은 지방분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되었다. 경남지방분권협의회의 200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으로 첫째, 경남지방분권협의회 운영내실화로 지방분권 추진역량 강화...
고성 삼산 병산마을 폐광산지역 주민과의 대화, 애로사항 청취 지난 6월 22일 함양군을...
지리산 생태마을을 만드는 사람, 사람들전통 생태 귀농 공동체마을 협약 체결 지리산 생태마을은 생태와 공동체마을로 전국에 떠오르고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있고 칠선계곡 용추계곡 등 천혜의 절경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교통이 발달돼 ‘자연과 문명’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마을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함양군(군수 천사령)과 영농조합법인 ‘도리천’(대표 신용국)이 지곡면 보산리에 5353평 부지에 생태 체험마을을 만드는 협정을 오는 21일 체결할 예정으로 함양을 전통민속 생태마을로 기획하여 체험 관광자원을 적극 마케팅할 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 등 당면현안 추진 협조 요청 김태호 도지사는 7. 9 16:30 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취임후 첫 번째 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의 어려운 서민경제살리기 등 당면한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지사는 먼저 관행적으로 실시해 오던 시군 순방을 하지 않는 대신에 도민의 삶의 현장을 수시로 직접방문, 도민들과 대화하면서 도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도정에 반영하는 등 변화와 개혁의 선두에서 도와 시군의 관계를 개선해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도와 시군관계는 협력...
김윤수 권한대행 간부회의서 강조 김윤수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7. 5일 군수실에서 간...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경남 함양스키장 개발부지 선정을 놓고 건설교통부가 한국토지공사에 용...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곽기형 이장에 따르면 5년전 외지에서 이사온 김중길(58)이라는 사람이 개를 키우면서 마을에 정착하여 동네 사람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난 뒤 주민들에게 돈을 빌리고, 카드 보증을 세우는 수법으로 6천여원을 사기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거창 경찰서에 김씨를 사기로 고발을 한 상태이며 지난 8일 곽기형 이장 및 피해 주민이 사기당한 내용을 조사계에 진술 하였다. 선량하고 순박한 사람들을 상대로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기범 검거에 경찰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거창...
거창군(권한대행 부군수 김윤수)에서는 현실지가와의 격차 및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04년1월1일 현재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토지소유자 열람을 통한 의견청취 및 중앙토지평가위원회 심의후 건교부장관의 확인을 마치고 6월30일자로 2004적용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하였다. 이번에 조사 확정한 2004개별공시지가를 보면 군 전체 184,897필지 중 개인명의 사유지가 175,856필 이며 국·공유지 소유 필지가 9,041필지인 것으로 확인 됐다. 한편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