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신용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다양한 납부수단을 도입하여 주민의 선호에 부합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지방세 납부에만 사용한 카드수납제도를 2004년 7월부터 세외수입에도 전면 확대 실시한다. 거창군은 2003년 2월 엘지카드사와 카드수납계약을 체결하여 9천3백만원의 지방세를 수납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세외수입 전산화가 완료되었고, 카드납부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세외수입에도 전면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세외수입 카드납부 대상 과목으로는 미납된 국공유재산대부료, 사용료, 수수료,...
거창군은 열악한 군 재정난을 해소하고, 세외수입 체납자의 자율적인 납부를 유도하여 재정부담의 공평성을 실현하고, 나아가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 자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04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세외수입은 거창군 자체수입으로서 국공유재산대부료, 임대료, 도로사용료, 하천사용료, 각종 수수료, 각종 변상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각종 과태료 등 많은 종류가 있다. 거창군의 2003년 세외수입 징수액은 84억8천만원으로 군세징수액 1백4억6천만원 대비 81%...
한여농경남도 연합회 주관으로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져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경남도...
모내기가 보름정도 빠른 전북 남원군 농민들이 모내기를 마치고 양파수확과 모내기에 접어든...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거창군(군수권한대행 김윤수)과 가조가북농협에서는 6. 17(...
거창군보건소(소장 강석재)에서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량 무우말랭이 사용 제조...
현재 거창지역에 들어와 있는 가야방송은 신규 시설비가 11,000원 월사용료가 5,00...
농업기반공사 거창지사(지사장 정 철)는 지난 6월11일 오전9시 거창지사 3층 회의실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임직원 행동강」』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기반공사 거창지사는 단순한 부정부패를 추방하기 위한 차원을 넘어 임직원의 윤리적 판단과 실천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임직원 청렴유지등을 위한 『행동강령』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임직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은 첫째「공정한 직무수행 보장」을 위하여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 거부, 자신의 이해관계자 및 4촌이내의 친족과 관련된 직무 회피, 지연,혈연,학연등의 이유로 특...
국회측 “네모다” ▶ ‘○’안에 ‘或’자 표기…글자 뜻대로라면 국회의원은 ‘의혹만 가...
경남도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도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고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장례문화 정보를 알기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보강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6월 초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콘텐츠 내용은 도내 소재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등 장묘 시설과 노인 복지시설 현황 등 새로운 자료를 보강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화장에 대한 인식 변화, 화장의 유익한 점 등 최근의 장사 문화에 대한 소개와 장사 정보, 장례 절차, 장례 예절 등을 포함한...
경남도는 금년 3월5일 개정된 『농어업 부채 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농가부채경감대책의 신청기한을 당초 5월31일에서 7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부채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중 현지점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농가부채경감대책 시행지침을 개선 보완하였다. 이번에 보완된 주요내용은 신청기간의 연장 이외에도, ·첫째 : 농업인이 농업용으로 사용했다는 증빙을 해야 하는 경우를 (현행) 총 부채 1억원 초과 → (개선)...
2003년 11월부터 2004년 4월 30일까지 전면 갱신토록 한 장애인자동차표지에 대...
아림로타리클럽(회장 이명희)은 북한룡천돕기의 일환으로 소속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26일(수) 거창관광호텔 1층 커피숍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아림로타리클럽은 낮12시에서 밤9시까지 장장 9시간동안 행사는 진행됐으며 소속회원모두가 자발적 봉사정신으로 적극 동참해 진정한 봉사정신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게하는 행사였으며 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당일 가진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북한의 룡천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아림로타리클럽은 이날 가진 행사외에도 평...
거창경찰서(서장 구본걸)에서는 5월 27일 09:00부터 경찰서 3층강당에서 경찰서 및...
철도개설 사업은 함양,거창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철도가 개설될 경우 지역 발전 ...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소중한 날(1+1=1)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날 ...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이 철창에 갇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8일 ‘반돌’이가 민가에서 양봉용 꿀을 훔쳐먹고 사찰을 습격하는 등 잇따라 횡포를 부린데 이어 염소농장에 침입해 염소 3마리를 물어 죽인 것으로 드러나 이를 지난 13일 붙잡아 쇠창살이 설치된 임시계류장에 가뒀다고 밝혔다. 반돌은 염소농장 울타리를 부수고 침입했으며 현장에 있던 염소 42마리 중 3마리를 죽였다. 이 과정에서 염소 28마리는 곰의 공격을 피해 달아났다. 반돌과 함께 방사됐던 ‘장군’은 염소 농장 습격 이전 전파 발신용 목걸이 교체를 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의 경남 거창군 신원면 양민학살사건에 대해 국가는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제5민사부(재판장 윤인태 부장판사)는 18일 문병현(80)씨 등 사건 유족 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신원권(伸寃權ㆍ국가의 불법행위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유족들의 원한을 풀 권리)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발생했고 책임자에 대한 판결은 같은 해 12월 선고돼 유족들이 판결 당시 손...
어려운 여건속에 면단위 자원봉사단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무의탁 노인들...
올 첫 병해충예찰회의 보리붉은곰팡이병 벼물바구니 등 예보발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자주내리고 있는 비가 보리 익는 시기와 일치함에 따라 보리붉은곰팡이병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지난 13일 올해 처음으로 열렸던 농작물병해충 예찰회의를 통해 보리붉은곰팡이병 예보를 발표하여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예찰회의에서는 벼물바구미와 바이러스병, 단감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감관총채벌레, 장미흰가루병 등에 대한 발생예보도 함께 발표하여 사전 대책 수립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고 있다. 보리 붉은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