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대평리 강변 도로변 안쪽 부근에 최근들어 최신식 시설로 단장한 모텔들이 속속들어와 모텔촌을 이루며 성업중에 있다. 모텔 7개 정도가 길을 따라 좌우로 늘어서 있고 밤이면 형형색색의 네온 싸인으로 불야성을 이루며, 마치 신도시의 유흥가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들 모텔들은 각종 최신시설로 단장하여 손님을 유혹하고 기존 여관과의 차별화를 내세우며 영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로인해 거창읍내의 기존 여관들은 손님이 많이 줄어들어 수입도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결국 여관업은 일명 대실(代悉) 손님(잠깐 1~2시간 정도 쉬었...
열린우리당 장인태 후보 내정, 한나라당 김태호 거창군수, 권영상 변호사, 송은복 김해시장으로 압축 6·5 재·보선 경남도지사후보로 열린우리당 장인태씨 가사실상 내정 한나라당은 김태호거창군수, 송은복김해시장, 권영상변호사로 압축 6·5 재·보선을 한달여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로 열린우리당은 최근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그만 둔 장인태씨를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은 당초 6명이 공천신청을 했으나 김태호거창군수, 송은복김해시장, 권영상변호사로 압축, 경선을 치뤄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했다...
지난 4월 22일 북한 용천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160여명이 사망하고 1천 30...
요즘 거창시내 곳곳에서 오토바이 안전모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편에서는 경기도 어려운데 너무 단속에만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볼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단속중인 한 의경은 “진주에서 파견나와 단속 및 계도활동을 병행하여 안전모 미착용 운행자를 단속하고 있는데, 진주와 비교해 볼때 단속에 너무 애로사항이 많고, 군민들의 의식전환이 되지 않는것이 안타까우며 단속을 당한 운전자가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그대로 다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가기 일수고 골목골목으로 도망가기 바쁜 운전자가 많다고 했다. ...
함양군(천사령 군수)은 관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지난 4. 30일 괌에 첫 수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첫 수출은 지리산 청정지역 및 게르마늄지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인 상추. 깻잎. 깻잎김치등 30개 품목이며 수출금액은 9,100천원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시범수출로 다양한 품목을 소개한 후 수출시장 확보 및 수출물량 확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아 그 의미가 크다. 수출국인 괌은 인구 15만여명중 한국인이 4천명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수출처는 한국인 교민이 운영하...
더불어사는세상, 살맛나는 세상이란 슬로건아래 축제의 장 펼쳐 제24회 전국장애인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