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
지난주가 立春,19일이 雨水인데도 岩下老佛이라 부처같은 양반들이사는 강원도가 100년만에 폭설이 1m나 쌓여 春來不似春이라고 봄이 와도 봄같질않다. 달리는 차들도 기차도 비행기도 올스톱, 車中사람들 음식은 헬기로 공수를 하고 가옥,비닐하우스, 바다위 배들마저도 눈 무게에 전복이 되는등 자연재해로 134억손실이 났다는데 경북,영동지방에선 연분홍 복사꽃이 만발하여 TV서나마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 날씨가 변덕스럽긴 에급의 政變“무바라크 스럽다”한다. 居昌의 밤 기온이 영하8도이나 한낮은 영상5도라 울밑 매화가지엔 빨강 꽃망울이 풋갓스...
지난 11일 2011년도 학교급식 식품비지원에 대한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 37개 1만여명의 전체학교 학생들의 학교급식비에 대하여 도와 교육청 대응 투자금액이 함께 포함된 60여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도(24%), 교육청(36%), 군(40%) 대응투자에서 거창군은 2011년도 유치원3개, 초등학교17개교, 중학교10개교, 고등학교7개교 등 총37개교 학교 수업일수인 180일동안 총19억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의 의제는 도와 교육청, 거창군의 대응 투자된 60억원의 지원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