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26일 S일간지에 초중고생 70%가 6.25는 북침이라 답했다니 그 책임은 정치와 교육이 부패했음을 뜻한다. 학생들께 년1회씩 한국전 그 참상을 다큐멘타리로 보여 주보라! 1950년 6.25일 일요일 全공무원 군사관등이 휴가 중 북괴군20만이 탱크500대 전투기200대를 동원 서울을 파죽지세로 공격하니 총칼뿐인 10만國軍은 개전 3개월만에 大邱 부산외는 全국토가 초전박살이 되어 한강 낙동강 山野는 시체들로 屍山血海를 이루었는데, 뭐시라? 반미친북자들이 학생들께 북침이라고? 그러니 남한내 師子身中蟲부터 잡아내야 한...
“여유롭고 독립적인 노후를 살고 싶다면 다 쓰고 죽어라” -미국최고의 재무 설계사 스테판 폴란 이 한 말이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는 가진 것을 송두리째 파장장사꾼 떨이하듯 훌훌 털어 깡그리 다 쓰면서 살았다. 전에 회사 회장인 윗분이 이명박 전임대통령인데 이이는 부정하게 축재 하여 옥고를 치르고 있다. 그래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딱 하디 딱한 그분을 보고선 난 씀씀이를 늘였다. 그 이는 돈에 미쳤다. 돈이 뭐 길래 돌지 않고 맨 정신으론 그런 일을 감히 저질 수 있을까란 판단에서다.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드로스대왕은...
.
신뢰의 관계에 있어 다른 또 하나의 점은 동양과 구미의 신용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어떤 잡지에 공학 대학원대학 이사가 재미있는 얘기를 썼다. 말인즉 미국과 같이 세계각처에서 사람들이 모여든 이민국가에선 가문도 전통도 신분도 잘 알 수가 없더란다. 상대가 어느 부류인가 구분 짓기 위해선 몸에 걸친 하얀 와이셔츠, 윗저고리의 행커치프, 소매에 단 카프스 버튼 정도, 즉 외관차림새로 판단 할 수밖에는 달리 구별할 도리가 없더라고 했다. 얼핏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를 넘겨짚는 문제가 아니었을까 짐작케 한다. 그런 옛적에 버튼이...
[세계일보 2018년 6월 21일 ] “얇고 꽉 끼는 여학생하복 바꾸자” 서울시내 한 학교 재학 중인 A(17)양은 평소 여름교복상의가 너무 꽉 끼어 답답했다. 참다못한 A양은 학교 측에 상의만이라도 남학생교복을 입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돌아온 건 면박뿐이었다. A양은 결국 시교육청 학생인권센터에도 민원을 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20일 청와대 누리 집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불편한 여학생교복 바꿔주세요”란 정원이 여럿 올라왔단다. 학생교복은 일본 제국시대 독소의 잔재이다. 오래전에 고 김옥길 문교부장관 때 교복...
최근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 패배 후 당 수습책을 두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의원 전원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당 내부로부터 나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후 인적쇄신이 사실상 한국당 재건의 유일한 해법으로 꼽히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이 중진의원들로 확산되고 있다. 윤상직 의원에 이어 초선 비례대표인 유민봉 의원은 2020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박근혜 정부에서 2년간 청...
┃DaUm 뉴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75세 고개 넘으면, 건강관리법 완전히 새로 배워라 -‘고령인d’ 나이와 건강 최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최근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는 시도가 한창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세 이후로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세 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건강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의술이 좋아져 노년층이 느는 건 세계적인 현상으로 피할 수 없는 추세이다. 그래서 75세 이상노년층은 혈압, 당료 등 건강법을 다시 배...
※하기 부모은중경은 필자가 수원성 사도세자의 혼백을 모신 용주사를 찾아가 경탑에 쓰인 글을 적어와 옮겨노니 그제 서울 종로에선 비명에 세상을 뜨신 사도세자의 능행열이 재현되면서 장관을 이루었으니 요즘 노령부모님에 대한 경시풍조가 이는 이때 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다시금 되새겨 봄이 마땅함이요. 3천가지 인간죄악 중 가장 큰 중죄가 불효라 했으며 주자 10회엔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라 했도다. 어머니가 날 낳을 때 음혈 3말 8되를 쏟고 혈유 8섬 4말을 먹여서 키웠다하니 부모님을 양어깨에 메고선 수미산을 천만번 돌아도...
얼마 전 서울에서 전국종친회 정기총회를 한다는 기별을 듣고 서울행 첫차를 타고 가다 아침을 먹지 못한 탓에 신탄진 휴게소에서 허기를 때울 만 한 게 뭐가 있나 살피다가 핫도그하나를 사서 먹다보니 캐찹이 입가에 묻어 티슈좀 달라고 했더니 두루 말이 화장지를 떼어준다. 순간 띵! 한다. 두루 말이 화장지라! 화장지로 입가에 묻은 캐찹을 닦는다? 화장지는 거시기를 닦는 건데? 하는 생각이 지나간다. 또한 그 소리를 화장지를 준 아주머니한테 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싸움밖에 더하랴 싶어 거시기가 아닌 잎가를 문지르긴 했지만 어째 기분이 영 ...
나의 직장시절의 상사는 사원들에게 거의가 해라를 하지 않고 깍듯이 존대를 하니까 수평동료 간 높임말로 대화를 하여 분위기가 좋았다. 나는 퇴직 후에도 몸에 밴 그 버릇이 쉬이 고쳐지지 않는다. 부서에 잔심부름하던 사환학생에게 조차 사원들이 야자하며 함부로 대하질 않았다. 현대는 선진 기업경영기법인 사업본부장 제를 채택시행 하여 각 본부장이 사장이다. 한번은 관리본부사장님과 등정을 한 적이 있는데 사장님은 하위직사원인 내게도 깍듯한 존대 말을 하시니까 한층 더 어렵고 존경심이 우러날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어떤 연유로...
6.13지방선거 결과 거창군의회 의원 11명중 6명이 물갈이 되었다. 재선에 성공한 의원은 권재경(라),김종두(나),김향란(가),이홍희(다),표주숙(가)이고 초선은 김태경(비),박수자(비),신재화(다),심재수(나),이재운(다),최정환(가) 6명이다. 여기에 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6명, 무소속 2명으로 원구성이 될 예정이다. 제8대 거창군의회가 개원 되면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감투싸움이 전개 될 것이다. 지방의원들은 월정 수당과 의정활동비를 받는다. 월정 수당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
며칠 전 서울에서 전국종친회 정기총회를 한다는 기별을 듣고 서울행 첫차를 타고 가다 아침을 먹지 못한 탓에 신탄진 휴게소에서 허기를 때울 만 한 게 뭐가 있나 살피다가 핫도그하나를 사서 먹다보니 캐찹이 입가에 묻어 티슈좀 달라고 했더니 두루 말이 화장지를 떼어준다. 순간 띵! 한다. 두루 말이 화장지라! 화장지로 입가에 묻은 캐찹을 닦는다? 화장지는 거시기를 닦는 건데? 하는 생각이 지나간다. 또한 그 소리를 화장지를 준 아주머니한테 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싸움밖에 더하랴 싶어 거시기가 아닌 잎가를 문지르긴 했지만 어째 기분이 영...
아시아에 있는 중앙아시아는 성격이 상당히 다르다. 오늘날 문제지역이 되어있는 중동 국가들, 파키스탄 ㆍ방글라데시 ㆍ아프가니스탄 등은 다 같은 이슬람 국가들이다. 이들 나라들이 많이 변질 되었지만 과거에는 중국 ㆍ인도에 버금가 어깨를 겨룬 적이 있는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은 우리가 세계사에서 배운 바와 같다. 그런데 이들 이슬람국가는 인도나 중국에 비해 정변과 내분이 잦은 탓에 국가기강이나 제도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인도는 지나치게 틀이 잡혀 근대화가 느렸던 반면 중동 이슬람 국가들은 사회적 안정이 되지 않았던 ...
※하기 부모은중경은 필자가 수원성 사도세자의 혼백을 모신 용주사를 찾아가 경탑에 쓰인 글을 적어와 옮겨노니 그제 서울 종로에선 비명에 세상을 뜨신 사도세자의 능행열이 재현되면서 장관을 이루었으니 요즘 노령부모님에 대한 경시풍조가 이는 이때 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다시금 되새겨 봄이 마땅함이요. 3천가지 인간죄악 중 가장 큰 중죄가 불효라 했으며 주자 10회엔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라 했도다. 어머니가 날 낳을 때 음혈 3말 8되를 쏟고 혈유 8섬 4말을 먹여서 키웠다하니 부모님을 양어깨에 메고선 수미산을 천만번 돌아도 ...
[중앙일보 2018년 6월13일 수요일 1면] “완전한 비핵화 ”70년 적대 넘어서다 트럼프 ‧ 김정은 공동성명 발표…CVID표현은 빠져 트럼프 “한 ‧ 미 훈련은 도발적 … 중단할 것” 발언 논란 김정은의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 약속은 성과로 제시 북 ‧ 미 정상 공동 성명 요지 -새로운 북 ‧ 미 관계 수립 –지속 안정적인 평화체제 –한반도 완전 비핵화 노력 –전쟁포로 유해 송환 ‧ 수습 북비 정상회담 공동성명 4개항 새로운 –북미관계수립. -북미는 한반도에서 지속적 평화체제 관계수립 약속. -2018년...
서울신문 2018년 6월 6일 “사탕 먹지 마” 잘 참는 아이 성공한다고? ‘인내심 = 미래의 성공’ 고정관념 깨 부모학력수준 따라 차이 학업 ‧ 사회적응력엔 큰 영향 없어 한아이가 엄마와 함께 식탁에서 … 一言居士 曰 “인내심이 미래성공의 중요한 요소처럼 해석되고 강조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인내심을 교육하는 것이 아무효과가 없다고 해석 되어서도 안 된다는 우려도 있다.” 부모의 교육주준도 그렇게 큰 영향이 없었다고도 한다. 어린아이가 사탕 먹는 것을 참았다고 해서 인내심이나 성공에 그리 큰 영향이 미치...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때가되면, 병아리가...
석가모니는 불교의 敎祖로 석가란 부족 명이요 모니(Muni)는覺者란뜻이다. 부처님은 BC563년 히말리야山 카비라 성주 아들로 태어났으나 생후7일 만에 어머니가 별세, 고로 그는 16세 때 조혼을 하였고 四門출유(出游)에서 깨달은 바 있어 29세때 처자와 왕位를 버리고 出家를 하였다. 四門出游란 태자가 城 東문을 나섰더니 늙은 노숙자들이 와글와글, 南문을 나서보니 병자들이 우글우글, 西문밖엘 나갔더니 상여꾼들의 울음소리를, 北문밖엔 삭발승 沙門들이 염불을 하고 있어 그때 태자는 生,老,病,死란 四苦를 짊어지고 출가에 들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