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 수중에 많은 것들을 소유했었으나 지금은 다 잃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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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노인과 거창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여성과 아동...
[미디어 Daum 2017년 7월 4일 뉴스] 국민의 당 제보 조작 파문 안철 수 · 박지원 몰랐나.. 국민의 당 발표에 남는 의혹 뉴스1 국민의 당 “이유미 단독범행” 安 · 朴은 내용 몰랐다. (종합) 뉴스1 기사에… 一言居士 왈 당을 업곤, 당명을 걸고 나간 기사가 조작기사 였다면 曰可曰否할 일이 아니라 무조건 당 차원에서 조속히 당수가 책임질 일이었다. 요즘 세태 신세대는 아이들도 국민당처럼 dirty하고 졸열 한 game은 하질 않는다. 안철수!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줄 알았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 또한 ...
6月4日 釜山 성공회 主日 미사 참례 차 下釜를 하면서 김해평야 넓은 벌이 거북등 같이 쩍쩍 갈라진 논바닥을 보곤 대 가뭄을 실감했다. 근 6개월 동안 비 한 방울 안 내렸으니 농민들 가슴은 다 타서 숨조차 못 쉴 정도란다. 車중 한 승객 왈 국정농단 자들 朴통부터 금번 文통이 뽑은 총리며 장‧차관들 보아하니 위장전입, 탈세의혹, 논문표절, 자식들의 병역비리 등 그 누구하나 신언서판(身,言,書,判)이 바른 자 없다하니 대한민국 조각에 문제 있단다. 국가존망은 필유여앙이라고 지금의 가뭄이 나라재앙의 전조라 文천통은 천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짓고 있는 신 고리5.6호기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건설을 계속 진행할지 말지에 대한향후 방향에 대한 공론화작업을 하기 로 했다. 정부가 40년 만에 고리원전1호기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현재 건설 중인 신 고리5.6호기의 공사도 일시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공론화위원회 운영 안 을 보면 “이해 관계자나 에너지 분야 관계자가 아닌 사람 중 국민적 신뢰가 높은 덕망 있고 중립적인 인사를 중심으로 10인 이내로 선정하고 ...
「림부륙의 발길 닫는 대로」‘나는 달린다.’ 자동차여행의 첫 노정 이 다. 지난 6월 3...
어떤 빚진 사람이 빚을 갚지 못하자 대신 빚보증 선 사람이 빚 독촉을 받게 되어 할수 없이...
양동인 거창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가지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술렁이기 시작 했다. 양군수가 기자회견에서 "지역 현안인 구치소 신설 위치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거창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서부 경남에서는 특정 정치세력이 지역의 정치적 리더 역할을 독점해 왔다"라며 "이제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그 역할을 교체하고 새 거창을 만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고 지적 하며 입당하면 문재인 정부와 함께 ...
[국민일보 2017년 6월 27일 10면] “우리 주인님 어디 있나요” 中 쓰촨성 산사태 현장서 주인을 찾는 강아지 화제 한 마을을 순식간에 삼킨 중국 쓰촨성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흰 강아지 한 마리가 애타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 중국대륙의 흉금을 울리고 있다. 는 기사에… 一言居士 왈 흔적도 없는 산사태 현장에서 사료도 거절하곤 구조대원의 회유에도 아랑곳 하질 않고 “주인만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가 폐허더미를 떠나지 않는다.”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徵博회자되고 있다. 본인도 키우던 발바리를 후배에게 ...
석가Buddha가 인도의 영산회에서 전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그가 평상시에 전도하는 방법과 달리, 아무 말 없이 꽃 한 송이를 들어 여러 사람에게 보였다. 그 때 그 자리에 있던 신자들이 서로 얼굴만 쳐다 볼뿐, 붓다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때 제자 마하가섭이 이해한다는 의미로 웃음을 보였음에 이를 본 붓다가 말했다. “내 마음에 있는 정법과 원리가 이미 가섭에게 전달되었다.” 이른바 “염화시중의 미소拈華示衆微笑”다. 이처럼 신비로움이 가득 찬 설법이 바로 선종의 이심전심불립문자이다. 석가는 경전 이외에 “마음에서 ...
┃인터넷 중앙일보 2017년 6월 20일┃ 소믈리에 ‘전설바셋이 꼽은 한국최고 술은? “주저 없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스스로 팔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계속 공부하는 이유죠,” 한국에서 맛본 술이나 음식 중 그가 최고로 꼽은 것은 뭘까. 마셋은 주저 없이 막걸리를 최고의 음식으로 꼽았다. “신선함이 느껴졌고 처음 맛보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맛”이라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세계적인 와인 캡틴(감별사) 마셋 이 좋은 술이라 손꼽기 이전에 우리음식은 식재료 선택에 따라 보약 아닌 게 없...
광무제(光武帝)가 한(漢) 왕조를 재건시키기 위해 전투를 하던 중 상황이 불리해지자 거의 ...
대선 때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적폐청산, 공직배제 5대원칙 즉,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표절 이런 문제와 관련된 사람은 고위 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환호하고 대통령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는 비서들과 청와대 뜰을 거닐며 차를 마시고,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같이 하는 등 여러 가지 소통이벤트로 박수를 받았다. 대통령이 직접 인사 발표도 하고... 그래서 그 인기가 역대 대통령 중 최고로 치솟기도 했다. 그런데 총리부터 장관후...
중국의 유가사상의 대가 동중서董仲舒는 음양학설로 하늘과 사람의 관계를 이렇게 풀이했다. “국가가 장차 망하고자 하면 하늘은 반드시 먼저 재해로써 그들을 깨우치고,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 다시 괴변을 일으켜 놀라게 하고 두렵게 만든다. 그래도 잘못을 깨치지 않으면, 자멸의 길로 들게 한다고 했다. 이런 낌새로 보건대, 하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애를 쓰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인간을 사랑하고 또 인간의 일에 간섭하려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늘과 인간의 오묘한 관계에서 찾아야 한다. 하늘과 사람은 본래 그 구조가 ...
우리나라에서는 ‘보수’ 하면 흔히 반공주의, 재벌 중심 시장경제 인정, 강력한 대통령의 권위주의 통치 체제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보수 진영은 자신들을 한국 경제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역들이라고 평가한다. 반대로 ‘진보’ 하면 남한과 북한의 화해, 복지 확대, 민주화 확대 등으로 사회를 변혁하려는 사람들을 말한다. 진보 진영은 자신들을 과거 권위적 정치를 없애고 민주화를 이끌어낸 민주화의 주역들이라고 평가한다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정당이 달라지는데 보수에 가까운 당이 있고 진보에 가까운 당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당...
[인터넷 경향신문 2017년 6월 12일] “우리는 일회용 컵처럼 버려졌다”…삼성전자 ‘메탄올 실명’ 피해자의UN 연설문… 지난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5차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김영선(29)씨가 약 2분간 연설문을 읽어 내려갔다. 김 씨는 삼성전자 부품하청업체에서 일한지 3주 만에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김 씨의 연설이 시작되자 정적이 흘렀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적어도 5명의 젊은이가 저 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무런 응답도, 사과도, 보상도 없었습니다. (중략)우리는 일회용 컵처럼 상용되다가 버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