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diet란 건강증진을 위한 음식조절로써 정상체중을 유지하기위해 제한된 삭사를 하는 식이요법인 나쁜 식습관의 버릇을 일러주는 것 즉 규정 식 다이어트를 하여 질병인 비만에서 해방 가벼운 몸인 정상체중을 유지하려 바른 식생활을 하는데 그 의의를 둔 다고 하겠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이러하다. 저녁식사를 오후6시경에 하곤 다음날 오전 10시경에 조식을 한다. 이 16시간을 물을 제외하곤 공복으로 버티고서 아침삭사를 하곤 오후3시경에 과일과 야채만의 중식을 한다. 음식섭취방법은 50번쯤 천천히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나와...
어느 젊은 유튜버가 말하길 자기는 식품은 물론 옷을 살 때도 원산지가 중국이면 마음에 들고 값이 싸더라도 절대안 사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제품으로 눈을 돌린다고 했다. 년 전에 미국신문기자 한분이 한 달간 중국제품 안 쓰고 식품 안 먹기를 해본결과실패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값이 싸고 널 부러진 것이 중국산제품이라 값으론 경쟁자체가 안되기에 유사 자국산 품을 찾기가 매우어렵더라고 실토한 그것은 한국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가 없기도 하다. 그래서 중국식자재가 유통시장을 휩쓸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국민 건강을 해침에 대한 우...
202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부산, 강원도 등 광역시도는 물론 기초자치단체까지 앞 다퉈 우수업체·인력 유치라는 거창한 구호아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각종 유치 전략으로 무장 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유치를 위한 대면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단체장이 온라인 영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도시의 강점을 어필하며 기업유치에 나선 곳도 등장했다. 공장 설립 승인 신속처리, 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 제공 등 행정서비스 강화는 물론 공공기관과 중견·대기업을 타깃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활동을 펼치...
멍청하다는 말을 빗대어할 때 똑똑 바보나 바보 똑똑 이라 하는데 그 말이 그 말이고, 거기서 거기일 것 같은 똑똑 새의 바보짓거리라는 비속어로써 약간 빠지는 듯 어리비리 어벙하다는 신조어이지 싶다. 이 말이 나를 지칭하는 말이라 여기자니 찜찜하고 속상하다. 평소 말은 멀쩡히 하면서도 행동이 전혀 따라주지 않는 나를 꼬집는 말이라니 쑥스럽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청개구리 마냥 몰라도 되는 잡학엔 귀신 뺨치게 능하지만 정작 자기 일엔 손끝 까딱도 않아 앉은 방석 주변머리가 없어 안절부절 못하는 알량한 어바리 치인癡人인 나를 일컫는 말...
미국에서 부자인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 원을,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 불(5천만 원)씩 의 연봉을 주고,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 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하고, 자신의 외동아들에게는 100만 불(10억 원)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을 하고 죽었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억울하고 분(忿)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한가? 개에게는 1,560억 원을 주고 나에게는 10억 원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
거창군수는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으로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이전 관련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했었다. 구 군수는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를 위해 연극제 상표권을 군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전 합의 금액은 10억원이다"고 밝혔다. 항소해도 실익이 낮고 항소 진행 때 재정 비용(공탁금, 변호사 선임비 등)이 많이 드는 데다 거창국제연극제 비 개최로 인한 상인들의 생계 어려움 호소 등도 고려했다고 강조하며 거창국제연극제 상표와 함께 유사 상품권 3개도 이전받기로 했다" 거창군과 집행위의 상표권 이전 합의로 20...
옛날 달걀이 밥상(床)에 자주 오르지 못할 정도로 달걀이 귀(貴)한 시절(時節), 날계란을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어느 귀 한집 마님에게 몸종이 밥상을 들고 오다 그만 달걀이 마루에 떨어져 깨져버렸다. 그 광경을 문틈으로 본 마님은 그 달걀을 어찌 하는지 몰래 지켜보았는데, 몸종은 마룻바닥에 깨진 달걀을 그대로 접시에 담아 상을 내 왔다. 괘씸한 생각에 마님은 몸종에게 물었다. “깨끗하다는 게 무얼 말하는 것이냐? 먼지나 잡티가 없는 것이라고 말 할 줄 알았고 그렇게 대답하면 혼내줄 생각 이었다. 그러나 몸종은 이렇게 대답...
언사言辭란 일상생활에 쓰는 말씨의 높임말로 알고 있다. 나는 평소 대화에서 성격상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다분한데, 이는 대인관계에 좋지 못한 습관인 것 같아 말씨를 줄이고, 공격형 말씨의 습관을 부드럽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릴 적에 어른들이 서로 언성을 높여 다툴 적에 하는 욕설에 “씨를 볼가 버린다.” 는 상대를 저주하는 욕설을 했었다.” 이 말은 ‘발라 낸 다’ 라는 뜻의 방언이다. 더하여 생식기불알을 발라내어 깐다. 라는 말로서 씨를 발라버린다는 욕 중에서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제일 큰 욕이라는 것을 나이 ...
두 스님이 시주(施主)를 마치고 절로 들어가던 길목에서 냇물을 건너게 되었는데, 그 냇가에 한 아름다운 여인이 물살이 세고 징검다리가 없어서 물을 건너지 못하고 발만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것을 본 두 스님 중 한 스님이 여인을 가까이 해서는 아니 되니 여인을 두고 서둘러 냇물을 건너자고 했다. 그러자 다른 스님은 그럴 수 없다며 여인에게 등을 들이대며 업어 건너 주겠다고 했다. 여인을 건네준 후 두 스님은 다시 길을 재촉하면서 길을 걸어갔다. 그러자 조금 전에 여인을 업지 않았던 스님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수도(修道)하는 몸...
당숙堂叔은 촌수로 아버지의 사촌 형제로써 내게론 작은집 오촌아 되는 친족 혈연관계이다. 선대모두가 일직이 작고하여 가세가 기울자니 일륜을 저버린 금수보다도 못한 인간말종 패륜아가 나와 망해가는 과정을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는 탕자인바 관습법에 의한 멍석말이 감으로 문중에 호소한바 작고하신 문중어른과 임종상회장 의 묵시적 파문에 의하여 혈연친족관계를 청산 단절하기에 이른 뼈아픈 치부恥部를 들어냄이다. 이 지면에선 선대三代가 독립운동에 관한 얘기만 하련다. 당숙이증조부 와 조부의 공적을 기리는 정부에 포상 신청을 할 수가 없도록...
거창군은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에 참여할 작가팀을 지난 8월17일 2개 단체 사업계획 및 서류를 제출 받아 8월 20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거창군 주최 주관하는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돕고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뉴딜 사업이다.예술가들은 지역 주민과 소통을 통해 예술작품을 조성하거나 주민 참여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장소 지정형 2건, 작가 자유...
최근 거창읍내 전문의 두 의사가 9월부터 개원 한다는 플랭카드가 시내 곳곳에 홍보 되어 있다. 특정 진료과목의 전문의가 읍내 3곳이 경쟁하는 구도가 되었다. 그 이유는 특정과목 병원의 독점이 불친절이라는 소문이 군민들 사이에 만연 하면서 부터 개원을 부추긴 꼴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A내과 건강검진 의료사고 보상 및 불친절 의혹? 병원관계자 지역언론 취재에 갑질?. 올해 B내과 건강검진 의료 부실로 타 내과에서 초기 암 검진 후 대학병원 수술 등 내원 환자가 많다보니 환자들의 서비스 불만은 높았다. 이에 반해 최근 개원한 C병원은...
지난 5월 대평리 임시 대동회에서 마을회관 신축 계획이 발표되면서 주민들 간 갈등과 논란이 시작되었다. 신축계획서에 따르면 현 대평리 동사무소 부지(약166평) 신관부지(약132평) 본관 4층과 신관에 노인정, 부녀회관 및 주차장을 짓는다고 되어 있다. 건축비는 총 20억원이 소요 되고 신축건물 활용 계획은 본관 1층에 거창농협창남지점에 전세 10억 임대 2층은 사무실 용도 보증금 5천에 월 150만 3층은 사무실 용도 보3천에 월 100만 4층에 동사무소기 입주 한다고 발표 했다. 반대주민들은 “마을 최고 의결 기구인 대동회...
지난 7월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하루 뒤인 7월10일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이 하루차이로 각각 타계 하였다. 박 전시장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직후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지고 있고, 백 장군은 100세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여기에 죽음을 놓고도 촛불 대 태극기, 야당과 여당, 반일과 비 반일, 친북 대 반북 등으로 나뉘어져 여기저기서 분열된 모습은 예외가 아니었다. 한쪽에선 박전시장에 대해서 닷새에 걸쳐 당·정·청 고위층이 총출동해 ‘국민장급’ 서울시장(市葬)장례를 치르며 서울 광장에 대규모 분향소를 설치...
가물 끝에 궂은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동네어귀에서 영물 떼 까마귀가 피를 토하듯 울어 댄다. 언짢은 징조일까 며칠째 새벽의 정적을 깨더니 간밤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일족 이웃아저씨가 운 명 을 달리했다. 박 시장은 서울 근교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뉴스를 선잠을 깨 눈을 비비며 들었다. 평소 물도 씻어먹을 사람 같던 청백리가 무슨 불길한 사연死緣 이길래, 죽었을까를 거듭 생각해봐도 국고를 턴 도둑질은 아닐 터인 즉 정적이 패죽였을까, 벼랑 끝 떼 밀이를 당했을까? 그의 급작스런 비보에 벼라 별 생각이 왠지 귀 설 다. 평소약자...
풍속은 옛날부터 그 사회에 전해오는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따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습관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익혀진 행동방식이다. 이런 풍속과 습관을 아울러 풍습이라 한다. 괴질은 콜레라나 코로나19 같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전염병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괴병이라거나 기질substrate이라고 한다. 아마 중국이 무기화하려한 세균을 시험 삼아 퍼뜨렸을 것 같은 그 여파가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대책이 속수무책 엉기고 꼬여선 삶의 질서가 뒤죽박죽 곤두박질 쳤다. 나의 경우 원행을...
‘텔마좀슨’이라는 여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사막’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 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그 곳에서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하기만 했습니다. 못 마땅한 점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이 훈련 차 나가고 오두막집에 혼자 남게 되면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 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음은 물...
커피를 마실 적에 차반에 나오는 티스푼은 조금 떠서 맛을 보라는 것이 아니고 그 쓰임은 단지 프리마와 설탕을 넣고 젓 기만해야 한다. 더구나 스푼을 쪽 빨 거나해선 서구식예절에 어긋남을 알아야 한다. 커피는 우리고유차가 아님에도 원산지나라보다 더 많이 마시는 커피애호국가 중하나로 꼽힌다. 대인관계의 시작이 커피로부터 라면 그 예절을 따르는 것이 삶의 지혜요 품격이지 싶다. 나는 단 것을 싫어해 설탕과 프리마가든 커피믹스는 안 먹고 원두를 빻아 내린 블랙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끓일 적에 나는 김의 향기를 쐬기만 해도 기분이 썩 좋아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11일부터 공개 활동을 접은데 이어 같은 달 15일 집권이후 처음으로 할아버지인 김일성주석 생일에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면서 20여 일 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사망 설’ ‘뇌사 설’등 각종 소문이 번지는 가운데 21일 미국의 CNN이 ‘건강위중 설’을 제기하자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더욱 커져나갔다. 여기에 탈북자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자와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자도 각각 나름의 예측을 내 놓았다. 태 당선자는...
강나루터 오솔길로 고운님 미소같은 진달래꽃이 피어있다 언제 였던가 기억은 흐리지만 진달래꽃 꺽어들고 봄소식을 전해주던 순희가 생각난다 비록 순희는 江건너 시집을가곤 재회의 기쁨 영영 나눌순 없지만 간간히 기별 주어 희열(喜悅)이 한량없다 매년 새봄이 도래하면 밀어(密語)로 얼룩진 그 강변 고운님 입술 같은 진달래꽃이 만발하면 나는 순희를 만나는 착각에 꽃한송이 꺽어들고 헤아릴수 없는 입맞춤으로 하루를 보낸다 연분홍 꽃 진달래는 순희의 化身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