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만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거창군 가북면(면장 유태정)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교부하는 가운데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50만원이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50대 운송업을 하는 사업자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너무 힘든 상황인데 거창군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100만원 선불카드를 지원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유태...
7월 3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원 지원 접수 거창군은 22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유행이란말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한 행동양식이나 사상 따위가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의 추종을 받아서 널리 퍼짐, 또는 그런 사회적 동조 현상이나 경향이라 했다. 복식dressing 즉 패션은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의상이나 두발의 일정한 형식, ‘옷맵시’의 최신유행을 일컫는 말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박정희정부에서 국가재건에 주력하던 때 건설회사에 종사하면서 혈기왕성한 청 장년기를 보냈다. 회사 특성상 현장 작업 소 에선 활동하기에 편한 의복, 불 루 진blue jean 청 옷이 편했다. 이 옷의 원래 어원은 ‘블루 드 젠느 ble...
거창군 농업발전 방향과 미래비전 제시 거창군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발전 방향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농업인 8개 단체 대표 16명과 거창군수 및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거창군 농업의 주요성과, 미래 농정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 후, 군수님과 각 단체별 미래 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분야 농정방향과 ...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 20. 6. 8.(월) 거창군청 앞 로타리에서 있었던 사랑의 헌혈 행사에 거창경찰서 직원들이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 경무과 유정훈 경장은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헌혈 수급에 난황을 겪는다고 들었다. 이번 헌혈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문봉균 거창경찰서장은 “거창군민과 거창경찰서 직원들의 선행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표하였다.
거창군 남상면(면장 이응록)은 본격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 방문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등 대민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다른 해보다 영농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민들의 가슴은 타들어가는 실정이다. 대민활동에 나선 이응록 남상면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가 줄어 많은 농가가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직접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양파 수확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밝은 주상 만들기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오는 30일까지 주상면 일원에서 춘계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도로변 풀베기사업은 지방도, 군도 등 주상면 주요도로 총 34.5㎞ 전 구간에 대해여 시행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인력을 선발해 추진된다. 김득환 주상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과 ...
할머니 무릎 위 옛날이야기가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가 15일부...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6월 11일(목)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배움터지킴이 ...
폭염 시 외출 자제 및 충분한 수분섭취 등 건강수칙 준수 거창군은 지난 3일 경상남...
- 4개월 월급 30% 코로나19 극복 성금, 정부형․거창형 재난지원금 전액 90만 원 장...
국비 교부 시 까지는 늦어...군 예비비로 6월 중 신속지급 결정 거창군은 지난 4월 발생한 농작물 저온피해 농업인에게 농업재해 재난지원금을 신속 지급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 6월중 선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밀조사 및 NDMS(재난관리업무포털) 전산시스템 입력·확정을 마친 거창군은 신속하게 결과를 경남도와 농식품부에 제출하고, 자체 복구계획 수립을 마쳤다. 군은 4월 저온 발생으로 생육초기 농작물, 특히 사과꽃눈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 정밀조사 결과에 따른 피해...
공무원이 자체 프로그램 개발해 지급처리 획기적으로 줄여 접수 창구운영 확대로 일주일만에...
-거창유치원,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충혼탑 참배 실시- 거창유치원(원장 우영혜) ...
- 21학년도부터 대학-고교간 연계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점 인정 - 학습경험 인정을 통해 ...
‘청년이 누리며 살고 싶은 늘푸른 거창’ 비전 제시 거창군은 청년들의 기본현황과 실태...
- 3월 1명, 4월 1명 출생으로 인구 증가에 도움 -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
추가금액 요구 등 불공정행위 금지 거창군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유통됨에 따라, 재난지원금의 본래 역할을 다하도록 불공정거래 행위 단속을 통해 근절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불공정 행위를 살펴보면, 재난지원금 사용자에게 추가 금액을 요구하거나 재난지원금 대신 현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의 거래 거부 또는 부가세·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여신금융협회(02-2011-0777)로 신고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
주민투표 갈등에서 벗어나 맞손 잡고 함께 간다 거창군은 지난해 10월 거창구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