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에 박종대(45) 현 창남초등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에 동참 거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
특별조정 교부금 3억 원 확보로 사업추진 탄력 받아 거창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했던 도 공모사업에서 가북면 다전마을 ‘면우선생 유허지 복원사업’이 제1순위로 선정돼 교부금을 확보함으로써 인재·여재 복원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사실 그간 면우 선생 같은 위대한 분이 거창지역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현창사업을 하지 못한 면이 있었으나, 늦게나마 자체 사업 선정으로 자칫 잊혀 질 뻔했던 역사적 사실들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 면우선생(1846~...
주민공동체의 거점 공간 가조커뮤니티센터 방문 거창군은 지난 25일 30여 명의 ...
해마다 지금같이 박태기 꽃이 필 때면 33년 전에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 생각을 한다. 나의 아버지는 6.25가 발발(勃發)했던 1950년 내가 2살 때 군대에 입대하여 20년 가까이를 군에서 생활하신 군인 출신 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 모두의 생각은 항상 엄격했고 나무토막처럼 재미도 자상함도 없었던 아버지였다. 그래서 항상 어렵고 무서웠다. 그런데 38여 년 전 일본 유학을 마치고 창원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2,3년 후 집값의 2/3를 빚을 내서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게 되어 집 자랑을 하기 위해 부모님을 새로 산 집으로 모시게 ...
5월이란 말은 Mai라는 大神의 이름에 멘스(月)달을 붙인 합성어다. 고로 계절의 왕 오월은 31일로 정해놓고 다양한 꽃들이 핀다고 Mayflower라는 말이 생겼다. 꽃의 여왕 장미는 오뉴월에 절정을 이룬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번은 "내 사랑은 유월에 갓 핀 붉고 붉은 장미"라고 썼다. 장미라면 영국과 불가분의 꽃이다.15세기경에 장미전쟁은 랭카스터家와 요크家간 근 30년간 싸움을 한 왕위쟁탈전으로, 자작 후작 공작 백작은 다 죽고 상인(젠트리)들만 남아 평민이 의회의 주인이 된 오늘날의 민주주의 초석을 쌓은 사건이다. 싸움의 ...
지난 22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공무원,농업인 단체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교육 실시...군은 농축산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지역 먹거리 순환 시스템 구축 발판 거창농협 탈퇴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선거법 위반 조사 거창경찰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향후 검찰의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거창군 지난 12일 거창사과 공동선별 공동계산 50%달성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군은 전문강사 초빙 거창사과 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파행을 놓고 24일자...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현지에서 직접 주관했습니다. 유해는 공군 2호기 편으로 운구되며, 오늘 아침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영접에 나선 가운데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4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개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한 겁니다.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유족들이 시일을 놓치지 않도록 관내 홍보활동 강화 함양군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예전에도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
■文대통령 어제 투르크멘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협력 지평 확대", 오늘은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방문,사막의 에너지 오아시스, 기업 관계자 등 격려, 투르 크멘 대통령도 동행.. 오후에 중앙亞 순방 두 번째 국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 ■與野, KT 화재청문회서 김성태 '채용 비리' 뇌관 건드려..한국당 "아현지사 화재 와 무관", '채용비리'·'증인 불출석' 놓고 티 격태격, 김종훈 "황창규, 정치 줄대기의 꽃 은 채용비리" vs 한국당 "화재 관련 질의만 하라".. 화재은폐 의혹도 집중 추궁..황창규 ...
거창군 가북면(면장 경국현)은 지난 18일 내수면 자원 조성과 토속어류 보존을 위해 가북...
코스모스 물결 넘실대는 남상 만들기에 힘써 거창군 남상면은 다가올 가을에 주요 도...
엑스포 성공을 위해 머리 맞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8일(목...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군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는 산업관광 프로그램이 ...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4월 18일 거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2019. 거창군...
2018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거창군 순회 전시 거창군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군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사진 40점(거창군 2점)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우수주택은 도정 주요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매년 그해 준공된 우수주택 40여동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우수주택 전경사진, 도면, 주요 자재, 건축물 특징, 공사비용, 설계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전원주택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거창국제연극제는 거창군민 모두의 자산이다. 군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상표권 매입에 반대한다. 거창국제연극제(이하 연극제)는 30년 세월동안 거창의 예술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명성을 떨친 군민 전체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5년부터 연극제를 운영하며 온갖 잡음과 문제로 인해 보조금 집행이 중단되었고, 거창군이 직접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연극제를 운영, 2개의 연극제가 열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그동안 쌓아 온 연극제의 위상은 물론 관람객의 외면과 지역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
- 건축설계시 주민들 애로사항 적극 반영 노력 -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지난 10일 오후 군의원과 관내 건축사 3명,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설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는 주민 불만을 전문업자인 건축사들에게 전달하고 해결방법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인근 시군과의 설계비 차이, 농지구입 후 과다 책정되는 설계 및 감리비, 타지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해온 건축물의 준공 지연등의 해소방안에 대하여 구체...
10~11일 60여명 상품진열사 2급 자격증 교육, 전원 시험 통과 자격증 취득 등 열기 높아 함양군은 함양군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10일과 11일 2일간 기관단체청사에서 2019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상품진열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격증 교육 과정은 지난해 수납정리 교육과정에 이어 자활근로자들의 요청으로 연관성 있는 종목을 선택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 기간 교육을 받은 60여명 전원이 교육완료 후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 ...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최근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 대구 사우나 화재 등 피난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피난우선’의 방법은 화재 발생 시 연기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문, 현관문 등 문을 닫은 후 계단, 비상구 등으로 피난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