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과학적 사고력 기르기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12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관내 초·중등학생 58명을 초대해 ‘2018년 겨울방학 별빛달빛 월성과학캠프’를 진행했다. 2018년 겨울방학 별빛달빛 월성과학캠프는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화성탐사, 천체망원경, 지구의 운동 등을 알아보며 관련된 만들기를 통해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과 더불어 화성과 겨울철 별자리를 관찰해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
2년간 5억 원 지원받아 역량강화, 다목적센터 건립 거창군은 남상면 대현마을이 2년간 국·도·군비 5억 원이 지원되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인 마을 자율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현마을은 2015년부터 거창군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해바라기 동산조성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11월 공모사업에 응모해 12월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대현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마을...
거창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2018년 최우수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김규태 식량작물담당주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김규태 식량작물담당주사는 1991년 무주군에서 공직자로써 첫발을 내딛어 합천군을 거쳐 2007년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원예특작담당, 과수담당 등을 거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음은 물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6년 7월 식량작물담당주사로 발령받아 쌀 전업농 육성과 지원에 힘썼으며,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
거창군은 지난 2일 주상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거창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장시방 주상면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장시방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주상면으로 오게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적극면정을 추진하겠다”고 평소 신념을 밝혔다. 또한, “거창군의 군정목표인『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섬김의 복지의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최...
거창소방서 제19대 서장으로 성호선(51) 전 하동소방서장이 2일자로 취임했다. ...
산불 없는 위천면 만들기 위천면은 지난 1월 2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불감시원, 이장, 위천면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춘기 위천면 산불제로화’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구호제창 및 산불방지 관련 처벌규정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주민들의 산불예방 각성을 위한 산불감시원의 역할에 대해 홍보·교육했다. 위천면에서는 산림인접지역과 산림 인접한 100m이내 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마을별 영농부산물 공동소각을 오전 12시 이전에...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추교운)은 2일 오전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로비에서 201...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일 합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한국 불교의 상징인 합천...
새거창로타리클럽 부인회(회장 장미정)은 26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아림1004운동으로 1,004천원을 기부하였다. 장미정 회장은 “깊어져가는 겨울 날씨에 추위와 내일을 걱정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잘 풀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군민 여러분 ! 50만 향우 여러분! 2019년 희망찬 ...
“쌀값28%폭등” 주장에 “자판기 커피보다 싸다” 뿔난 농민들 (밥 한 공기 245원 기준) 목표가 확정 비축미 방출 앞두고 농민들 “밥 한 공기 300원 보장하라” 일부선 물가 인상 부추긴다“ 지적 지난일일 1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농민 6000여 명이 ‘밥 한 공기 300원쟁취’ 살 목표가 24만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기사에… 一言居士 曰 農者天下之大本이란 말인즉 농업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큰 본이라는 뜻으로, 농업을 장려한다는 이 말이 옛사람들이 바보들이라서 한 말이 아닐진대, “자판기 커피 값 보다 밥값이 싸다...
- 합천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성대히 열려- 「합...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오지마을 주민의 이동편의를 위한 20...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1일 귀농·귀촌인 소통·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면 어울림마을 2층 다목적홀에서 귀농·귀촌인과 남상면 기관단체 회원 및 관계자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기관단체회원들은 인구증가와 거창군 지역발전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춘전마을 임진영 씨는 귀농 5년차로서 사과과원을 가꾸는 보람과 애환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귀농·귀촌 연구소장 정갑수님의 강연으로 지역민과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성공적인 농촌생활에 ...
권역별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 가질 예정 거창군은 지난 12일 행정 최일선에서 군정업무를 수행하는 이장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2018년도 거창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최초로 권역별로 실시되는 것으로 거창읍, 가조면 이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거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문을 열었다. 개회 후, 리더십 특강, 복지이장의 역할 교육, 군수 인사말씀, 이장연합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구인모 군수는 “불철주야 주민 안전과 지역 발전에 애써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늘 든든한...
- 거창군위탁 및 자체평생교육과정 609명 수료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
전직대통령 두 명과 전직 청와대 민정수석, 장.차관 등 수 십 명의 전직관료 및 힘깨나 쓰던 사람들이 국정농단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감옥 에 들어 가있고, 사법농단이라는 이름으로는 전직 대법원장은 곧 감옥 에 보내질 모양이고, 전 법제처장도 감옥 에 들어가 있고, 전직 대법관 두 명도 곧 감옥 에 보내질 것 같고, 적폐라는 이름으로 두 명 의 현직 도지사가 죄가 있네, 없네, 검찰에 불려 다니고, 어느 국회의원은 자살하고, 별 4개짜리 군 장성의 별이 하루아침에 떨어지고, 또 다른 3개짜리별은 자살하고, 또 다른 별들이 우수수 ...
소는 앉기를 좋아하고 말은 서 있기를 좋아한다고 침우기마(寢牛騎馬)라 했으나 이 첨지는 나이가 산수(傘壽)80에 들면서 집에만 들면 방바닥에 눕기가 바쁘다. 오늘은 장삼이사(長三李四)들이 학수고대를 하는 6일장 市日이라 도복입고 죽선(竹扇)들곤 근엄하게 장바닥엘 나가 똑 굶은 개 어물전 맴돌 듯 쏘데 다가 초동(草童)친구들 만나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곤 빈손으로 귀가를 하니 할멈 왈 “아니 물 넘은 갈치라도 한 마리 사오지요” 하면서 애금(愛金)은 또 주막집 퇴무르기들 할맛씨들 육짜베기 노래 소리 에 다 홀리고 빈손으로 산막 집엘 찾...
내 나이 젊은 그 땐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엄청 잘사는 부자였었고 농구를 참 잘하는 나라이기도 했다. 동 연배인 슛 쟁이 신동파가 그때 하늘을 찌를 기세의 인기스타였다. 그 이후 ‧ 이충회 ‧ 김현준 등이 대를 이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들은 천부적인 소질도 지녔겠지만 남몰래 슛 연습을 부지기수로 한 결과이지 싶다. 그 많은 연습량 이면에는 치열한 자기체면의 결실일 거라는 생각도 해봤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누눈가가 성취한 목표이며, 현실의 삶에서 쟁취한 비전이자 행동으로 옮긴 계획이다. 우연히 그런 결과가 나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