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완대리 넘터 마을에서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했던 농기계 순회교육과 농기계 수리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의 협조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반은 3명을 1개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경운기, 관리기 등을 수리하여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리 시 무상부품 공제금액을 3만원까지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별 올바른 ...
가조 기리창조적마을, 신원 양지마을 행안부 심사 최종 선정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2차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가조 기리창조적체험휴양마을이 재지정되고, 신원 양지마을이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기리창조적마을만들기 농촌체험휴양마을 영농조합법인은 폐교를 활용해 허브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받은 3천만원의 사업비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매출과 고용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 양지마을은 2014년에 마...
소담식당 및 밑반찬 판매 사업 등 일자리 확대 기여 거창군은 2020년 2차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소담식당 및 밑반찬 판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거창시니어클럽(관장 공혜영)에서 운영하는 사업단으로, 관내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도시락 배달과 밑반찬 판매, 각종 행사 및 단체 도시락 제조,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확보된 6천만원의 사업비(도비)는 사업장의 확장 이전...
2020년부터 순차적 준공, 사업추진에 속도낸다 거창군은 고제면 개명리 일원에 위치한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빼재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준공), 스피드익스트림타운, 거함산 항노화휴양체험지구, 빼재 레저모험타운,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진입도로 개설’ 등 5개 단위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피드익스트림타운’은 2014년 용역 착수에 들어갔으며, 2017년 기반공사를 시작으로 2019년도 12월부터 해외기술인 마운틴코스터 제작설치 계약 후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가북면 발전에 온 힘을 다할 것 거창군 가북면(신임면장 이정...
오래된 집, 사랑의 손길로 뚝!딱!뚝!딱! 거창뚝딱이봉사단(회장 도상락)은 5일 주...
지역 청소년들의 산소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 거창군에서 직영하는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거창군체육회(체육회장 정순우)는 지난 6일 경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거창에서 초·중학교를...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교실 운영 월천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올해...
지난 1일 제21대 경남 거창소방서 서장으로 서석기(53)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기획담당이...
남상면 임불마을 경상남도 전체 1위 거창군은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개최된 제7회 경...
성금 50만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거창군 가북면(면장 유태정)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교부하는 가운데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50만원이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50대 운송업을 하는 사업자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너무 힘든 상황인데 거창군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100만원 선불카드를 지원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유태...
7월 3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원 지원 접수 거창군은 22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유행이란말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한 행동양식이나 사상 따위가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의 추종을 받아서 널리 퍼짐, 또는 그런 사회적 동조 현상이나 경향이라 했다. 복식dressing 즉 패션은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의상이나 두발의 일정한 형식, ‘옷맵시’의 최신유행을 일컫는 말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박정희정부에서 국가재건에 주력하던 때 건설회사에 종사하면서 혈기왕성한 청 장년기를 보냈다. 회사 특성상 현장 작업 소 에선 활동하기에 편한 의복, 불 루 진blue jean 청 옷이 편했다. 이 옷의 원래 어원은 ‘블루 드 젠느 ble...
거창군 농업발전 방향과 미래비전 제시 거창군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발전 방향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농업인 8개 단체 대표 16명과 거창군수 및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거창군 농업의 주요성과, 미래 농정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 후, 군수님과 각 단체별 미래 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분야 농정방향과 ...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 20. 6. 8.(월) 거창군청 앞 로타리에서 있었던 사랑의 헌혈 행사에 거창경찰서 직원들이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 경무과 유정훈 경장은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헌혈 수급에 난황을 겪는다고 들었다. 이번 헌혈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문봉균 거창경찰서장은 “거창군민과 거창경찰서 직원들의 선행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표하였다.
거창군 남상면(면장 이응록)은 본격 양파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 방문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등 대민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다른 해보다 영농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민들의 가슴은 타들어가는 실정이다. 대민활동에 나선 이응록 남상면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가 줄어 많은 농가가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직접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양파 수확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밝은 주상 만들기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오는 30일까지 주상면 일원에서 춘계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도로변 풀베기사업은 지방도, 군도 등 주상면 주요도로 총 34.5㎞ 전 구간에 대해여 시행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별도의 인력을 선발해 추진된다. 김득환 주상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과 ...
할머니 무릎 위 옛날이야기가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가 1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