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영 대표는 “올해의 마지막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기탁 받은 전기장판은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하고, 기부금 100만4천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쓰일 예정이다.
LG베스트샵 거창점은 작년에도 전기장판 50장, 시가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자 100만4천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