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자원봉사대는 2002년부터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2동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31호(도평마을 김 모 씨)를 짓기 위해 주상면 도평마을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은 각자 전문기술을 이용해 콘크리트 기초공사, 벽체와 지붕공사, 보일러 등 분야별로 나눠서 시공했다.
신중일 회장은 “다음달 5월에 준공하기 위해 내부공정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