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를 비롯하여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걸어온 10년, 행복한 삶을 꽃피우다’의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거창군에서 새 셔틀버스(38인승) 지원과 NH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의 후원금 500만원 전달,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학암스님)의 후원으로 무료 삼계탕 점심식사가 제공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개관 1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소통과 화합의 전문 통합복지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