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2명, 재학생 4명에게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운동용픔 전달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거창군체육회 유인환 사무국장은
이번 용품지원으로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 성취와 기록 향상을 통해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경남 및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체육회는 우수선수발굴육성지원 사업으로 거창군 학교 운동부 15개교의 신청을 받아 용품 및 훈련비를 지원하여 엘리트 체육인 육성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