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9시~오후5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각자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을 골라 맞교환 할 수 있어 독서가들에게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
또한 오는 9월 국민독서 경진 대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으며 해마다 여름 피서철 수승대 일원에서 수승대를 찾는 피서객들을 상대로 도서대여 행사를 해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거창군 새마을 문고 연합회는 해마다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군 관내의 소년소녀가장, 부자가정 밑반찬전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