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남소비자단체 김역숙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만 65세 이상 고령 소비자들의 건전한 경제 의심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기만상술 유형 및 피해 사례,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소비자 안전 정보 제공 및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평소 궁금했던 소비자 정보에 대한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상술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