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돌아오라”(호6:1)

 

경남서부미스바운동본부(본부장 정신선목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치유/회복/은혜 “여호와께 돌아오라”주제로 “거창, 함양, 합천 3개군 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거창읍 1교 강변둔치에서 2천여명이 참여하는 영성대각성 집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경남서부미스바운동본부가 주최 하고 경남서부노회(고신)과 3개군(거창.함양.합천) 기독교연합회가 하나 되어 펼쳐지는 지역에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운동이다. 

또한 복음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 확대로 지역의 영적 부흥과 회복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실무를 총괄하는 정성득장로는 “호주선교사가 거창에 복음을 전한 100여년의 역사속에서 이제 다시 영적부흥의 사명을 감당 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와 회개를 통해 섬김을 다 하겠다”고 했다.

 미스바 운동은 구약성경 사무엘상 7장에 기록된 사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회개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 신앙 부흥 운동이다.  미스바 운동은 이스라엘의 신앙 회복과 부흥의 상징적 사건으로, 오늘날에도 신앙적 각성과 회개의 운동으로 널리 인용되고 있다.

 2025경남서부미스바운동을 섬기는 사역자들은 공동대회장 이바울. 손부익목사, 본부장 정신선목사, 부대회장 합천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소재훈목사.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곽성무목사, 사무총장 김철웅목사, 총무 강호원목사, 서기 박용무목사, 예배위원회 김현화목사, 기획위원회 박태안목사, 섭외위원회 김기광목사, 진행위원회 김은삼목사, 관리위원회 윤길수목사, 동원위원회 허도근목사, 홍보위원회 이용재목사, 재정위원회 정종균장로, 봉사&안내위원회 정성윤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