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거창읍 황강변에서 초교파 1500여명 참여 하나님의 치유, 회복, 은혜의 물결 넘쳐...
경남서부미스바운동본부(본부장 정신선거창열린교회목사)에서는 지난 9일 치유/회복/은혜 “여호와께 돌아오라” 주제로 “거창, 함양, 합천3개 군 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거창읍 1교 강변둔치에서 거창군, 합천군 초교파 목회자 및 성도와 신성범국회의원, 구인모거창군수, 거창 군의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영성대각성 집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서부경남 최초로 거창에서 열리는 미스바운동은 경남서부미스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경남서부노회(고신)과 3개 군 기독교연합회가 하나 되어 펼쳐지는 지역에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운동이다.또한 복음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 확대로 지역의 영적 부흥과 회복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이날 시나이 워십의 찬양을 시작으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아이야의 축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더 하고 가천교회 김은삼목사의 서부경남 지역의 영성각성을 위한 회계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가 거창읍 황강변을 울리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정신선목시는 “영적대각성성회에 성령의 임재를 통해 서부경남 지역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이뤄지는 은혜의 자리였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고 했다.
사무총장 정성득 장로는 “호주선교사가 거창에 복음을 전한 100여년의 역사 속에서 이제 다시 영적부흥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와 회개를 통해 섬김의 장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성회 였다”고 했다.
2025, “서부경남미스바운동을” 섬긴 사역자는 공동대회장 이바울. 손부익목사, 본부장 정신선목사, 부대회장 합천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소재훈 목사.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곽성무목사, 사무총장 김철웅목사, 정성득 장로, 총무 강호원목사, 서기 박용무목사, 예배위원회 김현화목사, 기획위원회 박태안목사, 섭외위원회 김기광목사, 진행위원회 김은삼목사, 관리위원회 윤길수 목사, 동원위원회 허도근목사, 홍보위원회 이용재목사, 재정위원회 정종균 장로, 봉사&안내위원회 정성윤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