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0일,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2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재가복지대상자 반찬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가복지대상자 반찬서비스」사업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사회복지관에서 봉사단체가 조리한 반찬을 면 복지담당자가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개선,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안정지원 등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반찬지원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대상자로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복지대상자 반찬서비스 사업은 단순히 한 끼의 반찬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문화,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