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지? 이 바보야, 그게 바로 네가 쏜 방식이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남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의 말만 들어라고 소리를 높이고 남에게는 배울 것이 없다하고 남을 가르치려고만 듭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발전 할 가능성도 변화 될 가능성도 없는 “구제불능”이 되고 맙니다. 요즘은 특히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만 지혜롭다고 경건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터무니 없는 착각에 도취되어 무례히 행하고 각 공동체에 해를 끼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켜야 하는 것이다.
개인 이기주의로 일관하여 섬기는 일에 소홀한다면 결국 빈손으로 왔던 것처럼 빈손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도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 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는니라”고 잠언 26:12절에 말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