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07년 거창오미자 가공 산업을 향토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여 거창사과원협(조합장 윤수현)을 중심으로 오미자 가공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생산ㆍ유통으로 거창의 전통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거창의 오미자주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승이 높아지고 있으며 2007년 전국전통주품평회 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특히 우수한 전통주를 추석을 맞아 제주는 우리 전통주로 하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음식점 대표, 관계 업체 등과 협의회를 개최(2009.09.10)한바 있고 거창전통주로 자리 잡기 위한 소비촉진을 위해서도 우수한 제품생산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하고 모든 모임, 회식 시에는 첫잔(건배주)은 전통주로 하자고 결의 하였다.
군에서는 거창의 명주인 오미자주, 복분자주, 오사랑주, 아이스와인 포도주 등을 군민과 향우님들께 넓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우리거창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인 오미자주, 복분자주, 포도주 등은 계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전국 명주의 위치를 굳히도록 지도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