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선정된 전국 109개 학교는 2009학년도 체육교육 성과가 우수하고 2010학년도 체육교육계획이 우수하여 도교육청 실사를 거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천한 학교이다.
이는 아림초등학교가 학생 기초체력 향상 및 스포츠클럽 육성,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아림초등학교는 2009학년도 전교생 체육활동 활성화(체육비전1080)와 각종 체육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으로 초등 체육교육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하여 지원금을 전달받은 박성채 교장은 “앞으로 체육교육의 정상화와 학생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체육 각 영역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여 자신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