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최근 세계 정상권에서 다소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 탁구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갖고, 탁구 중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탁구협회와 거창탁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본 대회를 통해 기량을 한 단계 높여 실업선수들의 세계 정상을 향한 열기를 고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인 주세혁, 당예서, 박미영 등과 차세대 유망주인 정영식, 이상수, 윤재영 선수 등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펼쳐 명실상부한 실업탁구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