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데따“라 國家이유는 國利民福에있다
지난 2월 22일 MB님의 대국민담화가 世人의 주목을 끌었다.
주요 논제는 FTA 및 제주도 해군기지, 원전건설등은 과거 盧정부때 발의·찬성 했었는데 現정부를 탓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점과 저의 친인척,측근관료정치인들의 비리는 제탓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필자는 TV를 보면서 성경에 “인간은 神보다 못하게 만든사람, 고로 인간은 죄를짓고 神은 용서”하며 Person“사람이란 다 사기꾼이다”라는 논리에 수긍을 했다. 이나라는 왜 羊같은 백성들만 이리떼들에 뜯어먹히며 살까 생각하니 피가 역류를 했다.
盧前정부땐 온갖 비리로, 예의없는 말씨로, 임금으로서의 국격을 추락시킨 죽음이 역겨워 국민들은 MB께 희망을 걸었지만 全국민을 아우러는 대통령취임식에 교회목사를 초청 기도를 올리는등 政敎분리도 모르는 指鹿爲馬에 국민들은 대경실색했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護國불교라고 國王의 고문이 승려여서 國泰民安을 비는 의식이 불교식 아니었던가? 임기초부터 처사촌 金여사는 의원공천댓가료 30억수수로 구속을 시작으로 최근엔 兄의원의 장롱속 7억출처에 국민들은 실망했으며 설상가상 朴국회의장의 돈봉투사건, 청와대 고위관리들 대다수가 돈돈 돈때문에 落馬를 했으니 옛말에文臣不愛錢이요 武臣不惜死라 했는데 文武臣 정치인 肉식자들이 시라기콩잎만 먹고사는(곽)藿식자 백성들의 피를 빠는 흡혈귀들 뿐이니 나라가 바로서겠는냐? 國家공신이 정권욕, 물욕에만 불타 백성들이 도탄에 빠졌던 60년대 과도기 오직 爲民爲國 정신에 목숨을 걸고 하늘이 낸 英雄 박정희혁명 득에 오늘날 세계10대 경제대국이 되었는데 그후임王 전두환, 노태우씨도 친인척들의 비리에 곤욕을 치렀고 김영삼, 김대중씨의 아들도 사법처리를 당했으며 노무현씨 가족들도 구설수에 오르는등 청와대만 입성했다하면 모두가 악기를 받았으니 무당께 칼춤춰서 악운을 쫓고 作名가를 불러 청와대 이름도 바꿨으면 어떨까? 自古로 집에 우환이 잦고 자식들이 病不離身이라 병이 몸에 붙어다니면 賤名을 지어 삼도리, 배바우, 똥개라고 불러주면 만수무강 했다하니 고로 靑와대도 뒷간청(口+靑)자를 붙여서 청와대로 부르면 나라가 조용해질까? 李朝땐 무예에 능하고 절세가인 기생들을 梅花(똥)라 불렀듯이! 國家의 3요소가 國土와百姓 君子이나 政치를 아는 聖君이없다. 君이란 임금님이 말씀(口)으로 백성들을 다스린다(尹)는 뜻이요 政치란 (正)바르지 못한자를 몽둥이로 칠복자(正+支)로쳐서 백성을 돌본다는 뜻인데 윗물(治者)이 흐리니 아랫물(奸臣)이 맑을리없어 上濁下不淨이 이나라 정치꼴이다.
淮男子왈 물이 흐리면 고기가 허덕이고 정치가 가혹하면 백성들의 미움을 받는다했다.
孔子가 태산을 지나는데 머리풀고 버선벗은 被髮徒跣 女人이 울고있어 “그대는 왜 이 산속에서 대성통곡하는고”하니 “아버님도 남편도 자식마저도 범이 물고가서 웁니다”하니 子曰 “왜 그럼 下山을 않고 산속서 사는고”하니 女人왈 “산속엔 악정官도 세리도 없어요”하더란다.
苛政猛於虎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고 苛斂誅求라 가혹한 세금은 백성들을 허덕이게 하나니 요즘 물가고에 자살자 절도자만 불어나고 國祿之臣은 전부 國狗뿐이니 옛말에 國家昏亂 有忠臣이라 나라가 혼란할땐 忠臣이나고 家貧思良妻라고 가정이 빈곤할 땐 아내가 양처인지 아닌지를 안다했으니 朴正熙님 가신지 어언 반세기 어디 그런영웅君子 “다시없소”, 나라를 세우는대는 千年이 걸리고 그것을 허무는데는 순간이라고 英國의詩人 BYRON은 차일드헤롤드 詩(ⅩⅡ)에 싣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