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미자 회장은 가정이든 사회든 여성들이 앞장을 서면 안 될 것이 없다고 하면서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운동도 우리 여성들이 앞장을 선다면 더 나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거라며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로타리클럽 여성회의 동참의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아림 1004” 운동이 성공을 거둔다면 우리 거창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거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