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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살아온 농부의 삶속에서 암울한 한국농업·농촌의 현실을 타개해 나갈수있는 가능성을 살며시 엿볼 수 있었다. 함양읍 들녘은 어느덧 대풍을 예감하는 햅쌀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