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5등급(금관․은관․보관․옥관․화관)으로 나누어 준다.
신달자씨는 1964년 여상에〈환상의 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2012년에는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더불어 올해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는 신시컴퍼니 대표 박명성씨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