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 김성택 거창부군수,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경남 18개 시․군생활체육회사무국장,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택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거창에서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경상남도생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 어르신생활체육회대회는 13개 종목(축구,배드민턴,게이트볼,테니스,탁구,생활체조,볼링,궁도,그라운드골프,국학기공,등산,정구,파크골프) 경남 18개 시․군의 선수단 3,6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종합체육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통합체육회와 거창군에서는 경남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스포츠7330운동 실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구현을 위해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오는 2월에는 수원FC 전지훈련, 3월에는 전국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 등 지속적인 유동인구 유입으로 활기가 넘치는 체육도시의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