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라면은 2,160,000원어치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100가정에 1상자씩 지원될 예정이다.
표계수 회장은 해마다 상당한 금액을 이웃돕기에 지원하고 있으며, 얼마 전 희망우체통을 통해 들어온 사연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부경남발전협의회는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 3월 결성된 협의회로 11개 시군의 사회단체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리적·경제적 여건과 발전 잠재력 분석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