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평가전에서는 경남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2005년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학교장 변희명은 본교의 탁구팀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4년간의 노력으로 이제 전국제패의 날도 멀지 않았다고 하며 기대가 크다고 하였고, 감독 전휴탁은 지금까지 어린 학생들을 선발하여 3년간 혼신의 정력을 바쳐 키운 송광호(현 남하초등) 선생님과 코치 강진석의 노고가 크다고 하였다.
코치 강진석은 모교의 탁구부를 맡아 전국을 제패하여 자랑스런 후배를 보는 것이 꿈이라고 하며 ‘꿈은 이루어 진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