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등 총 200여 명이 동원되어 비상구 안전관리 스티커 부착, 소소심 바로알기 전단배부 및 산악사고 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 및 차량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의 경우 소화기만 사용해도 충분히 불길을 잡을 수 있다.”며 1소화기 갖기 운동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