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통해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민관의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을 거창군민과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정확하게 인식하여 모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이 없는 즐거운 학교, 가고 싶은 학교가 될 것이다.’며 더 나은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신화교육장은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대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범사회적인 대응으로 폭력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당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