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안전교육, 한마음 래프팅, 바나나보트 체험과 같은 훈련을 통해 극기심과 협동심을 배우게 되었고, 갯벌모래 조각놀이, 갯벌 체험, 별빛 축제 등의 행사를 통해서는 바다의 생태와 밤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생명존중과 환경 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야영활동은 인근에 있는 마리초, 북상초와 함께 하는 공동교육활동으로 소규모학교가 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촌학생들의 어촌체험 야영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소규모학교간의 연합교육활동으로 경비절감과 타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