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일반 학교의 한 학급 규모에 불과한 34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방과후활동의 활성화로 전인교육의 목표를 잘 이행하고 있다.
학교 교육 목표인‘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를 토대로 학교 옆에 위치한 테니스장과의 주변인프라환경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잘 활용하고 있다. 매주 2시간씩 방과후 테니스 활동을 학생들에게 지원한 결과 이번 대회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남상초등학교의 방과후 스포츠활동 프로그램 제공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