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진종식 이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조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아림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2년∼2014년에 이은 4번째 선행으로, 기업 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정신을 실천에 옮기며 다양한 이웃돕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온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