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회고사에서는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이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는 당부와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새 출발하는 졸업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아쉬움을 전하 였다.
이어서 6학년의 추억나누기와 활동모습의 동영상을 보면서 학부모님들은 2015학년도의 다양한 교육활동 모습으로 아이들이 지내 온 즐거운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운영이 내실있게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재학생들은 언니, 형들과의 추억에 웃음을 짓곤 하였다. 졸업생 윤휘윤 학생은 “언제 이렇게 생활했었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졸업식 후기를 남겼다. 졸업을 시키는 학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이 다 잘 자란 것은 학교가 늘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어서 고맙다며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남기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들도 6학년의 졸업식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졸업하는 6학년을 추억하며 한층 더 성숙한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