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말흘 진입도로는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지속되어 오던 곳으로서 새로운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거창군에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600m, 도로 폭 8m 2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14년 11월에 착공해 완료하였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이번 진입로 확·포장공사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