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준설사업은 12월 말까지 추가로 65,000톤의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여 저수지의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가뭄걱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가뭄으로 인한 피해도 크게 줄어들어 청정 함양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준설사업으로 향후 가뭄으로 인한 물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적기 물공급에 따른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