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치안업무에 대한 평가·분석결과 지난해 거창지역에선 범죄는 03년도 보다 517건(23.2%), 교통사망사고 8건(61.5%), 교통질서 위반 사범단속은 1,265건(23.7%)각각 증가하였으나 교통사고는 5건(1.7%), 기초질서 및 풍속영업에 대한 단속은 50(43.5%)건과 16(20.5%)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에도 조직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성과관리 중심으로 치안행정을 내실있게 부서별 역점과제를 선정 추진하여 주민의 생활 보호와 사회안정을 유지,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