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방에서는 지난해 군정의 주요성과와 반성, 올해 ‘농업과 승강기 중심의 Two-Track 경제 체계구축’,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거창‘ 등 6대 정책목표 및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활기찬 군정 추진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 군수는 “귀농·귀촌자들을 포함한 지역민 모두가 화합해, 거창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부탁드린다. 소통과 화합, 한발 더 앞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을 어느 해보다도 더 희망차게 열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18일 주상·웅양면을 시작으로 19일 가북·가조·남하면, 20일 고제·위천·북상면, 23일 마리·남상·신원면, 24일 거창읍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