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멈춰!”,“친구야, 사랑해!”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 캠페인을 통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이웃주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법을 안내하였다.
이 외에도 생명사랑 친구사랑 주간에 실천서약서작성, 편지쓰기, 명언찾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작년과 달리 ‘어깨동무’학생동아리를 주축으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어깨동무’동아리는 학교폭력예방 및 언어문화선도를 위한 학생 캠페인 및 행사를 진행하고 UCC제작, 홍보 플래시몹 등으로 캠페인의 방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