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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다양한 사회현상 속에서 답이 반드시 하나일 수는 없다. 최선의 선택이 있는가 하면 차 선택도 있을 수 있고 목적지에 곧장 도달할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가 하면 우회하여 가는 길도 있다. 아니면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세상을 살면서 큰 위험에 처하게 될 때에도 타개할 방법이 꼭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1안이 실패할 경우 최소한 2안과 제3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안심 할 수 있다. 영리한 여우는 굴을 여러 개 파놓는 유연성과 슬기로움, 그리고 부지런함을 배울 필요가 있다. 첫 번째 거창법조타운 문제, 두 번째...
방안에 파리를 흔히 보게 된다. 파리는 한밤중 책상 위 전기스탠드 불빛을 따라 맴돌다간 하루 내내 유리창에 머리를 곧잘 부딪친다. 사람인들 이와 유사한 거동을 해본 적이 없을까? 아마 있을 게다. 우리가 커다란 변화의 욕구를 갈망하지만, 닫힌 창문을 통해선 절대로 나가질 못한다. 접근 방법을 바꾸어야만 한다. 방안에 갇힌 파리는 돌아서서 샛문을 찾아야만 비로소 그 방에서 탈출할 수가 있다. 우리네 인생사도 미물 파리처럼 과거의 패턴에 서만 억매인 채 맴돌다간 똑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레코드판이나CD판은 파인 굴곡을 따라...
5月은 장미의 계절, 전국이 장미축제로 번성이다. 장미가 꽃의 女王으로 May Gueen으로 군림한 것은 1)다향(多香) 2)다형 3)다종 4)다계라서요 역사적 사건이 많은 꽃이라서다. 영국의 왕위쟁탈전 외에 시져가 클레오파트라를 맞기 위해 10리길 사막 위 장미꽃을 깔기 위해 중동전역에 군대를 출동시키자 주민들이 혼비백산 달아나며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을 조심하라”란 속담이 생겨났고 오늘날 예식장 붉은 카펫도 장미꽃을 뜻한다며 허나 까시없는 장미란 없다(No Roses Without thorns)란 완전한 행복은 없다는 뜻. ...
[부산일보 2016년 6월13일 22면] 46 함께 슬퍼하는 세상 함께 애도하는 일 슬픔치유의 ‘열쇠’ ‘어떤 사회적 죽음’ 앞에선 슬퍼하라, 계속 슬퍼하라! 그리곤 그 슬픔을 나누는 이웃이 되자.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성공적인 애도작업이 인간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프랑스 철학자 자크데리다는 “고인을 잊지 않음이 가장 참다운 사랑이지 않은가?”라고 되물었다. 비록 고인은 떠나갔지만, 그분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논리에서 국제죽음교육전문가 이기숙 전 교수의 기사에… 一言居士 曰 노...
孔子님의 일생은 과연 행복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그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모시고 타향살이를 하며 가계를 책임지는 소년가장 이었다고 한다. 청년기엔 요샛말로 3D업종인 험한 일을 닥치는 대로 해야만 했다. 힘들여 학문적 교양을 쌓은 뒤에도 그는 제자들을 교육했지만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정치적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조국 노나라를 떠나 두 차례에 걸쳐서 15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 그는 이 기간 중에 몇 차례의 행운을 붙잡을 수 있었지만 매번 기회는 무산되었고, 심지어 제자들과 함께 집단으로 ...
14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뙤약볕 아래에서 마늘 수확을 하고 있다...
표주숙 군의원 5분 자유발언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은 10일 제217회 거창군의회 정...
김종두 군의원 5분 자유발언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원은 10일 제217회 거창군의회 정...
최광열 군의원 5분 자유발언 거창군의회 최광열 의원은 10일 제217회 거창군의회 정...
2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유영춘(64세) 토마토밭에서 유씨 부부가 잘 익은 토...
거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 郡의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분이 제일 큰 새누리당에서 최소 두 명의 의장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 의장 후보도 두 명이나 나올 것으로 선견되기에 이번 하반기 의장 선거는 4파전이 예상 되고 있다. 의장 후보군으론 새누리 김종두, 최광열의원, 무소속 강철우, 형남현의원이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결국 의장 출마를 희망 하고 있는 군의원들은 부의장, 상임위원장 구성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실은 군민들이...
[광복회보2015년 9월 25일 13면 건강코너] 과민성 방광염 밤마다 오줌마려 잠이 깬다면 소변 자주 누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요강을 끼고 살 정도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측간을 들락날락 하는 게 빈뇨증상이다. 잔뇨 증상은 정작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도 찔끔 찔끔 나오는 증상이다. 소변을 짜듯이 해도 배설의 쾌감은커녕 찝찝한 느낌만 든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많은 재산을 날리면서 동거하는 누님께 나눠드리지 못한 죄스런 맘에 병원원에 동행하는 일을 열심히 해드리고 있다. 하루는 누님과 빈뇨증상이 같아...
율곡 선생께서나 苟子 왈 나라엔 임금님 (君)을 , 사회엔 스승님(師)을, 가정에선 아벗님(父)을 존경해야 한다고 하셨다지만 실은 나를 일생 먹고, 묵고, 살아갈 투망질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을 제일 존경해야 한다고 Teacher First란 영국 가언이 있다. 입학식 날 부모님이 선생님께 “철부지 우리 애 좀 잘 지도 편달(鞭撻)바랍니다.”란 말에서 편(鞭)자란 대뿌리를 뜻함이요 달(撻)자란 닦달 즉 때려서라도 잘 가르쳐 주시라는 뜻! 영국 진언엔 또 spare the rod 매를 아끼면 spoild the child 애를 배린다고...
주력酒力은 사람이 술김에 취해서 힘을 쓰는 것을 일컷는 말이다. 세네카는 말하길 “고통을 당하기 전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은 쓸데없는 고통을 많이 겪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내가 꿈꾸는 삶을 영위치 못하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나는 마음에 간직한 어떤 일에 제동이 걸리어선 이루어지지 않을 기미를 어렴풋이나마 지레짐작하게 될 때가 있다. 가령 가정사, 사업, 건강, 사회단체일 등으로 고심 할 땐 그 타협을 우선 술의 힘에 의지해 처리하려고 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다시 말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감정의 문턱 단계를 술로 해소...
Daum 불로그 2016년 5월25일 조영남 그림 代作논란… 조영남의 본업은 가수다. 그가 화가 겸업 大作그림을 전시장에 판매, 그런 유추해석을 얼마든지 가능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난 동년배인 가수 조영남의 팬이다. 그의 폭넓은 성량을 부러워했고, 그가 부른 멕시코 망향가 “제비”는 나의 애창곡이라 색소폰으로도 연주를 했다. 한데 그가 화가 겸업을 선언한 후 화투그림을 그릴 때부터 찜찜했다. 자기 노래 한곡 제대로 없는 그가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 때 일낼 줄 알았다. 죽기 전에 인간 대접 제대로...
苟子 왈 나라엔 임금님 (君)을 , 사회엔 스승님(師)을, 가정에선 아벗님(父)을 존경해야 한다고 그 순서를 정했다지만 실은 나를 일생 먹고, 묵고, 살아갈 투망질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을 제일 존경해야 한다고 Teacher First란 영국 가언이 있다. 입학식날 부모님이 선생님께 “철부지 우리 애좀 잘지도 편달(鞭撻)바랍니다.”란 말에서 편(鞭)자란 대뿌리를 뜻함이요 달(撻)자란 닦달 즉 때려서라도 잘 가르쳐 주시라는 뜻! 영국 진언엔 또 spare the rod 매을 아끼면 spoild the child 애를 배린다고 하였으니 ...
중국 근대 사상가 후스가 중국인들의 각성을 촉구하기위해 썼다는 풍자소설 『差不多先生傳차부다 선생전』이다. 차부다差不多, chabuduo, 차부뚜어 란 단어를 직역하면 “차이가 그리 많지 않다”는 중국어로 ‘그게 그거’라는 의미다. ‘만만디慢慢的’이란 말과 더불어 중국문화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말이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그의 성은 ‘차’ 씨며 이름은 ‘부다’다. 그의 명망은 중국 전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이다. 그의 풍모는 우리와는 별반 다를 바 없다. 눈이 있지만 보는 것이 멍할 뿐이요. 두 개의 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