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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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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홍감마을 1촌1사 자매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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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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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면장 이희성) 용암리 홍감마을에서는 지난 9일 농도상생의 정신으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1촌1사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홍감마을(대표자 권정현)과 부산농협괴정동지점(지점장 정몽영)간의 자매결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감마을 주민과 부산농협괴정동지점 직원 및 가북면내 주요 인사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양자간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등 시종일관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마을 및 농협지점간 단체 결연식외 20여호의 홍감마을 가구와 20여명의 괴정동농협 직원간의 개인별 결연식도 함께 체결하였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가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홍감마을에서 생산되는 각종 청정 농산물이 괴정동농협을 통하여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늘의 결연식을 첫걸음 삼아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발전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였으며,정몽영 부산농협괴정동지점장은 “앞으로 홍감마을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의 판매를 위해 노력하는 등 농촌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활기찬 농촌을 만들고 농도상생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함께 “출하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우수한 상품이 출하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함께 하였다.
한편 이번에 자매결연식을 가진 가북면 홍감마을은 20여호의 가구에 60여명의 주민이 해발고도 700m의 고지에서 고랭지채소, 사과, 고추, 오미자, 감자, 산나물등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산골마을로서 부산괴정동지점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향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농가소득의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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