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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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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종합건설(주) 가북면 다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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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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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다전마을에서 화성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 최순탁)와 가북면 다전마을(대표 김재철)이 김영철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 신종학 가조가북농협조합장, 이희성 가북면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화성종합건설 임직원 및 다전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거창군(군수 강석진)의 주요 시책사업으로서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기 위하여 도시의 기업체와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농가체험 등의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이며, 거창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31개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총 63개 마을의 자매결연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다전마을 주민들은 화성종합건설(주) 임직원들을 맞아 돼지를 한마리 잡고, 떡과 막걸리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잔치를 벌였으며, 화성종합건설 최순탁 사장은 다전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식수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하여 취수장을 청소할 수 있는 고압펌퍼식 청소기를 다전마을 이장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다전마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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