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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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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거창 특산물 “메이드 인 그린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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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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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자연이 빚은 거창 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그린 고수들이 만든 녹색 명품전”이란 슬로건과 함께 막을 올린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에 참가한다.
농촌 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여해 R&D와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농어촌 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군은 박람회 기간동안 거창화강석, 애우, 오미자 등 특산물을 홍보하고 거창국제화 교육 및 거창 승강기 산업 밸리 등을 전국에 알린다.
거창화강석은 수명이 길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우수한 제품으로 색상, 강도, 광택이 탁월한 원재를 사용하여 건축 내외장재, 토목석 뿐만 아니라 공예석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신기술 개발로 기능석재, 스텔라스톤, 칼라석재 등 친환경 석재 제품을 개발하여 전시한다.
거창 '애우'는 야생쑥을 넣은 전용사료를 먹여 키운 한우 브랜드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연한 맛이 나고 천연항생제 효과도 있다.
깊은 산 맑은 공기를 먹고 자란 거창 오미자는 폐기능을 강하게 해 감기에 좋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과 오래된 이질 설사에도 좋으며 물과 꿀에 담가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 술을 담아 먹기도 한다.
본 행사 참가자나 방문객 모두 자연이 빚은 거창 특산물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 단계 더 높아진 거창 특산물의 맛과 기술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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