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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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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쌀 호주에 처녀 수출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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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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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협력 양해각서(MOU)체결, 올해 300톤 수출
2009년도 농특산물 수출목표 27,940천불 달성 목표
거창군은 『청정하고 풍요로운 10만인구 거창건설』과 『세계 승강기 산업의 허브 거창건설』을 주도하면서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거창쌀이 밥맛과 품질면에서 인증 받아 선진국인 호주(뉴질랜드)로 수출 길을 열게 되었다.
거창군과 남거창농협, 수출업체(T.M.G)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길 개척을 위해 지난 6월 24일 거창군청에서 양동인 군수와 허태규 남거창농협장, 수출업체(T.M.G) 김명점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쌀 수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거창쌀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오는 7월 22일 22톤을 첫 선적할 계획이며 올해 300톤을 호주로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 주 품종은 남평, 삼광, 화영 벼로써 1포(20kg)당 33,300원에 수출해 5억원 정도 수출 할 것으로 보인다.
거창군은 2009년도 농특산물 수출목표 27,940천불 달성을 위하여 사과, 화훼, 딸기, 배추, 가공식품 등도 외국인의 구미에 맞게 중점재배 지도 중에 있다.
앞으로 거창의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수출량도 계속 확대 하여 국내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의 소득증대와 거창군의 발전 및 해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계속하여 쌀값이 하락하고 있는 이때 쌀을 수출 하므로써 벼 재배 농민들의 사기가 진작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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